애초에 성형을 결정했을때
얼마나 외모에 스트레스가 있었으면
얼굴에 칼을 댈 생각을 했겠어..
고민에 고민을 해서 잘못될 위험까지 감수하고 결정한 건데..
그런 아픔이 있는 사람들 온갖 상술로 꼬드기고
잘못되면 나몰라라 벌레보듯 하고
아니 그냥 상담 때부터 은근한 갑을 관계가 느껴져서 상담다니는 것도 기빨림
그리고 병원은 그렇게 많은데
실력자는 꽁꽁 숨었나 찾기도 힘듦
몇 백이 푼돈도 아니고
돈 내어주고 아프고 우울해지는게
진짜 너무 힘들다
성형은 애초에 시작을 하면 안되는 것 같아
잘못되면 책임져주는 사람이 진짜 아무도 없어
못났더라도 건강하고 편했던 예전이 그리워..
나포함 여기서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예사들
전부 잘 풀려서 잘 회복돼서 행복해졌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