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6년전쯤 했던 비고정광대수술때 느꼈던 힘듦이 잊혀졌는지 무슨 깡으로 다시 고정으로 광대재수술은 선택했는지 모르겠어요
월요일에 수술해서 지금 며칠안지났지만 거울볼때마다 팅팅부어있는 얼굴 보니까 그냥 있는대로 살껄 후회도 되고 너무 속상합니당ㅠㅠ 제가 선택한거니까 제가 감수해야하지만 거의 최소 두달동안은 먹는것도 조심히 먹어야 광대가 불유합없이 잘ㅇㅏ무는 것 같더라구요
너무 정보없이 이뻐지는거에만 초점 맞춰서 달려왔더니 지금은 후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당..
아직 광대가 얼얼하고 입벌리는 것도 좀 아파요
붓기랑 잔통증도 언넝 가라앉았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