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저번에 글썼다 너무 핫해져서 무서워서 지웠는데
너무 답답해서 또 다시 글써...
1월말에 쌍수 매몰로 했고 재수술
지금 3월말 이제 두달째인데 진짜 계속 고생중이야..
심지어 나는 5월 웨촬을 앞두고있어^^
매몰인데 뭐 금방 아물겠지 하고 했는데 이렇게 고생할줄이야..
1월말 수술하고 1주차때 눈 위에 뭐가 계속 튀어나와있어서 한달 까지 기다려봐도 그대로라 병원갔는데
매듭이 튀어나왔다고 해서 2월말에 다시 한땀 수술했어..
그래서 멍이 엄청 들고 엄청 부었고...
매듭은 안으로 넣었다했고 콩 다래끼가 있어서 제거했대
근데 진짜 튀어나온게 그대로인거야..
좀 작아진 정도?
그래서 물어보니 이번엔 흉살이 튀어나왔대.. ㅋㅋ
미친다.. 매몰인데... 제거한다고 칼을 썼나?..
2월말부터 계속 튀어나와있고 시간이 없어서 흉살 주사 요구해서 맞았고 흉살주사 맞은지 일주일 차야
멍이 또 들어서 또 ~~~~ ㅈ같은 눈으로 다니고있어
1월말부터 눈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결혼준비에도 차질이 생긴다. 당장 3월말에 드레스 고르러가는데 이따구로 가야해. 나 헤메까지 예약해뒀구만
병원은 문의하면 맨날 시간 지나면 흉살도 나아질거라고..
근데 내가보기엔 아닐거같거든 진짜 스트레스받아
수술 전으로 돌아가고싶어.. 내눈 예뻤는데..
아님 다른병원 갔음 어땠을까
좀 알아보고 할걸 ㅜㅜ
예사들아 사진 보고 좀 어떤지 봐줘 흉살 그리고 나아지는 경우가 있어?
이대로 이렇게 하 .. 진짜 특히 결혼전인데 진심 열받고
이거 흉살 안나으면 계속 이렇게 지내야될까?
진짜 나 요즘 너무 우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