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1
Point
0
Post
Commnet
  • KR
  • EN

General Forum

Please feel free to write articles related to plastic surgery!
Prev  Next  List
[성형수다]

성형으로 낮은 자존감을 채울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꽁지맘 2025-03-18 (화) 22:56 2 Months ago 10679 [CODE : 18B89]
눈매교정.턱.가슴 했고 얼굴 젖살도 많이 빠졌고 피부과도 다니지만 그냥 흔한 만만한 여자 1 임. 꾸미면 가끔 번호 물어보는 남자들은 있었지만 이쁜건 아님. (20대 초 이상하게 40대 아저씨들이 특히 자주 들이댔음)

근데 내가 어릴때 못생기고 소심한 성격탓에 왕따를 당했어. 어릴때부터 못생겼다 소리듣고 목소리도 낮고 몸에 털도 많아서 남자같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고.. (이거때문에 거의 전신 레이저 제모함) 항상 사람 눈을 잘 못봤고 자존감도 낮았어.

18살때 눈매교정을 하고 처음으로 남자친구가 생기고 약간 자존감이 올라가는듯 했지만 여전히 소심하고 예쁜 여자들만 보면 주눅들고 뭔가 잘못한 기분도 들고.. 아무튼 여전히 못난 외모에 만족이 되지 않아 성인이 되고 알바를 해서 덧니 교정을 했고 가슴수술, 턱 수술도 했어.

나는 내가 눈만 하면 자존감이 올라갈줄알았고 가슴만 하면 좋아질줄 알았고 큰 얼굴이 싫어 턱도 자르면 좋아질줄 알았는데 여전히 사람 얼굴을 잘 못보고 성격도 소심해.

지금은 결혼도했지만 소심한 성격과 낮은 자존감 때문에 엄마들 모임에도 잘 못나가고.. 혹시 얼굴이 문제인가 싶어 또 다른 성형 상담을 다니고 있어. 이번을 끝이라고 생각하고있긴한데 갑자기 또 불안해ㅠㅠ 난 내 모습에 끝까지 만족을 못하는걸까 평생 이런 성격과 낮은 자존감으로 살아야할까하는..  차라리 운동을하고 정신과 상담을 다니는게 좋을것 같은데.. 그 돈이면 성형 하나를 더하고 싶고 참 사람 마음이 마음대로 안되는 것 가타. 자존감 올라가는 팁 있으까,,
Written by
App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후기글 작성은 성형후기 게시판 이용
[공지] 댓글로 복수 또는 단독 병원 추천은 대부분 바이럴 입니다.

이짜죠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1608E] Address
단점보완까진 되겠지만 근본적인 마인드는 외모로 가꾸어나가면 안 될 것 같아
베뉴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4A3D8] Address
외면도 개선되면 좋지만 내면도 더 단단한 예사가 되길 바래!!화이팅
고구마춘식이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D3F3A] Address
ㅇㅈ... 나 이번에 윤곽 3종 예약 다 걸어뒀는데 눈 재수술 실리프팅 이런거 알아보고 있음 자존감 문제 공감 ㅠㅠ...
이갸아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312F5] Address
나도 성형 결심하는게 다른게 아니라 내 컴플렉스를 개선하면서 내 스스로의 자존감을 올리기위해서야! 난 성형으로 충분히 개선될수있을거라 생각해
지벡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6BC75] Address
아뇨.. 얼굴 문제 절대 아닙니다. 잘생겼다는 말 듣고 살았는데도 외모칭찬 들을 때만 자신감 생기지 하루 지나면 다시 자존감 하락해요.
앙쥬언니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2854C] Address
상담 다녀보는 것도 추천해! 나도 자존감 정말 바닥이였어 어디 나가기 전에 3시간씩 화장하고 성형에 집착하고 그랬는데 이게 아무리 곁을 고치는 거랑 나의 내면의 상처나 트라우마를 고치는게 더 중요하더라고. 나의 낮은 자존감이 어디서 시작됐는지 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면 삶이 더 아름다워져.. 너는 이미 충분히 예쁠거야 그걸 자신이 못 보는 걸 수도
지니dd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30E33] Address
책 읽다가 발견한 문구인데 내 단점과 남의 장점을 비교하지말래 나만의 장점이 있을거야 너의 장점을 찾아봐!
tltl58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15B63] Address
자신감은 외모만 충족된다고 올라가는 게 아닌거같긴해
밥도리고개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53375] Address
내가 신경 쓰이던 단점을 없애주는 역할밖에 못하지 않나ㅠ
티트리오일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4EB7D] Address
나도 어릴때 트러블 심하고 안꾸미고 눈썹없이 다녀서 남자애들이 맨날 놀리고 괴롭혔어 그래서 강박 심하고 남친도 잘 안사귀게 됐어 뒤에서 내 얼평할것 같고.. 이건 트라우마같은거라서 극복하기 힘든 것 같아 그래도 매력있으니까ㅠㅠ 좀 더 자기자신한테 박하게 굴자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성형으로 단점 보완하면서 자신감 갖는것도 난 나쁘지 않다고 봐 스트레스 받는 정도만 좀 조절하면 나아지는 것 같더라고ㅠㅠ
슌애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3349F] Address
나도 눈 컴플렉스라 눈했는데 하기 전과 하고 난 뒤 엄청나게 차이가 나서 난 자존감 많이 올라갔어! 물론 하고나서도 예쁜 얼굴은 아닌데 무난한 얼굴까지는 되었거든. 컴플렉스 하나 없어지는 건 차이 큰 것 같고 그 이상 성형을 계속 하는 건 더 수렁에 빠지는 것 같아. 그 이상은 정신적 문제라 운동하고 다른 활동을 하면서 극복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어차피 성형으로 예뻐지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거든. 얼굴 망가질 수도 있으니까.. 더 손대지 말고 다른 활동으로 마음을 채워보자.
로로코코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467F4] Address
아 그 마음 뭔지 너무 잘 알아...ㅠㅠ 이상하게 스스로가 위축되고 작아지는 느낌이야 ㅜㅜ 남일 같지 않네...
맵부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D501F] Address
저도 항상 느꼈던거고 마음 먹는다고 고칠 수 있는건 아니지만요.. 내 콤플렉스에 내가 집중해버리고 매몰 되어버리면 남들도 느끼는 것 같아요. 본인이 스스로를 아끼는 만큼 남들도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것 같구요. 나 하나도 통제하기 어려운 세상인데 남들 시선 따라 살아가다가 보면 좋은 세상 다 놓치는 것 같아요.. 저도 여전히 ’스스로를 아끼는 법‘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지도 못했고 배워나가고 있지만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여유를 좀 줘야 더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외형이든 내면이든..
uujin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4134D] Address
나도 그래ㅠㅠ
다이어트할거야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49613] Address
콤플렉스가 사라지는거면 긍정적일거같앵!!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미뮤므미뭄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312A2] Address
난 완전 가능하다고 생각해
지니정지니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48389] Address
성격이 나랑 좀 비슷한 거 같당.. 나도 학창시절에 왕따였어 ㅠ 쌍수하고 양악하고 거상하고 외모는 꽤나 화려해졌는데 성격은 더 소심해지고 더 내성적으로 바꼈어 나는 양악을 엄청 고민하다가 늦게했는데 결심하게 된 것도 왕따의 이유중 하나가 비대칭.. 뭐 선풍기아줌마 어쩌구 이런 걸 들었어서 그게 트라우마 뭔가 내 트리거로 남아서 양악하면 내가 좀 더 괜찮아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한 거거든,, 근데 그런 상처나 아픔이 나아지진 않더라고 공황장애는 다행히 극복하고 정신과도 엄청 열심히 다녔어 그럼에도 공황장애는 나아졌지만 상처가 사라지진 않아 여전히 자존감도 낮고 ㅠㅠ 글보니까 공감이 되기도 하고 너무 속상하네 그냥 뭐 하고 싶은 게 생기는 날 바쁜 와중에도 어 여기 커피 마시고 싶은데?라는 충동이 생기면 굳이 사러가서 마셔보고 계획된 삶을 살기보다는 가끔이라도 충동이 앞서서 실천해보는 그걸 실천하면서 사소한 행복 기쁨을 느끼길 바래,, 난 그랬거든 ㅠㅠ 주변에 도움을 주는 친구가 있거나 좋은 사람이 있다면 거절하지 않고 도움을 받길 바래 꼭!! 나중에 더 챙겨주고 고마움을 표현하면 되는 일이니까 ㅠㅜㅜㅠ 그리고 가능하면 정신과도 가보는 걸 추천해 걱정되면 가서 비보험으로 되냐고 물어보구 약 같은 것도 부작용 있는 경우가 많고 약을 안 먹게되면 금단현상 오는 약도 있으니까 성분에 대해서도 꼭 물어보구!!! 외모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마음 쓰느라고 고생 많았어 하는 일 고민 다 잘 해결되기를 바래 ㅜㅜ..
이밍이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1752D] Address
진짜 운동이랑 정신과를 가봐 나도 외모정병 심할때가 있었는데 다른거에 집중하니깐 괜찮아졌어 지금도 없는건 아니지만 나도 항상 얼굴때매 사람 잘 만나려고 그랬는데 다른 부분에서 채워지면 외모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거 같아
꾸꾸데스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18B93] Address
나도 요즘 외모 정병 심하게 와서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데 그냥 있는 그대로 사려고 노력 중
소소면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2781A] Address
마음이 아닌 외적으로 채우려고 하면 계속 채워지지 않고 오히려 공허해진다고 생각해
kim11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24FC8] Address
네 자기만족 중 하나니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쁘띠진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1BC87] Address
모든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 실천되기가 참 힘들지 ㅜ 내 마음마저 내뜻대로 잘 안되니 더 속상하고
9761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3F396] Address
정답을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운동이 답임 그리고 정신과 상담도 요즘은 흠이 아니니까 꼭 가보는 거 추천..
탸우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5264D] Address
댓글들 보고 생각이 많아지넹 완벽히 채워질 순 없겠지만 그래도 좀 덜 연연하고 살 수는 있는 것 같아
오호라아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2F530] Address
성형으로 자존감 채우는게 아니라, 자존감 없는 사람이 성형한다고 생각해
홈홈롬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22BD8] Address
있는그대로 나를 사랑해주는게 좋을거같오
홍지홍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1D2F0] Address
정말 엄청난 전환점아니면 그런거 바꾸기가 참 힘든거같아.. 근데 나이를 먹을수록 주눅드는건 좀 덜해지지않아? 나도 비슷했어서 공감되네
비둘기국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46657] Address
어느정도까진 맞는데 그 이상은 외모 외적인 부분이 훨씬 큰거같애
뀨꾸유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4EB7C] Address
예사 글 보니까 마음이 안좋네!ㅜㅜㅠ 충분히 예쁨데 뭐가 부족해서!!!
변화무쌍전사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483EE] Address
솔직히 자존감..은 성형보다는 기질이 그런거라 어렸을 때부터 좀 형성되어있어야된다고 생각해 얼굴만 보는 게 아니라 다른 잘하는 게 있다면 그쪽으로 자존감을 올려도 되고!!
너이쁜여자좋아하잖아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12587] Address
나도 평소에 가끔 외모 정병 올 때 있었는데 최근에 누구 좋아지면서 극에 달하고 진짜 나를 갉아먹는게 느껴졌어 내가 좀 더 이뻤으면 니 옆자리에 못 스겠고 힘들다 진짜
햅삐해삐햅삐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1A95B] Address
좋은글 잘 봤어.. 성형 후회된다
미야옹123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46906] Address
좋은 글 잘봤어!!!ㅠㅠㅠ
뉴뉴늉닝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33B1F] Address
어느 정도는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단단한 내면이 우선되어야 하는 것 같아.. 당연히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사휴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56914] Address
어느 정도 채울 수 있겠지만 완전히 채우긴 어렵지이,, 온전히 내면에 집중할 수 있는 명상이나 독서 등등 긍정적인 프로그램들 해보는 건 어때?
침착한오렌지 28 Days ago 28 Days ago [CODE : 4EAD5] Address
이런 글 보면 ‘뭔 소리야 콤플렉스 고치면 자존감은 당연히 올라가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있을 거 같은데.. 나도 그랬거든?? ‘외적인 거 아무리 가꿔봤자 내적인 건 안 채워진다’ 이런 말 이해는 가도 대충 흘려 들었단말야. 그래서 현재는 코수술도 한 상태고 (코가 진짜 너무 콤플렉스였음. 부작용 와도 내 원래 코보다는 낫겠다 싶을 정도) 여타 얼굴형 관련된 시술들 여러개 했고 지금도 하고 있음. 솔직히 수술이랑 각종 시술, 약간의 다이어트 후에 어딜 가나 외모 칭찬도 많이 듣고 하면서 처음엔 진짜 매일매일이 행복했고 아 이젠 외모로 정병 안 오겠다 싶었는데 진짜 놀랍게도 성형은 한번으로 안 끝난다는 말이 나한테도 적용되더라. 인스타나 유튜브에 연예인도 아닌데 예쁜 사람들 보면서 끊임없이 비교하고 그 비교를 시작으로 자연스럽게 성형 어플 들어가서 수술 시술 후기까지 찾아보게 되고, 그냥 그렇게 살고 있어 이런 글을 쓰고 있는 현재도..ㅋㅋ 정말 예전에 어려서 코 하나가 너무 콤플렉스였을 때 친구랑 부모님 그리고 나한테도 ‘아 나는 코 하나만 하면 다른 거 다 필요없어 존예 필요없고 이거 하나만 고치면 행복하게 살수있어’ 이랬을 때가 가끔 그리워 나만의 건강한 자존감이 어느정도 남아있었을 때의 나.. 글이 길긴 한데 그냥 지금 내 상황 같아서 적어봄..ㅎㅎ
     
     
침착한오렌지 28 Days ago 28 Days ago [CODE : 4EAD5] Address
[@침착한오렌지] 요약하자면 욕심엔 끝이 없다는 게 당장 너한테도 적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거. 그리고 그게 자존감을 끝없이 갉아먹을 수 있다는 거..
센토 21 Days ago 21 Days ago [CODE : 46737] Address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해!
완전에랏 14 Days ago 14 Days ago [CODE : 4EB50] Address
나동 집나간 자존감부터 찾자!!!
IIlIlIIII 13 Days ago 13 Days ago [CODE : 28C42] Address
나도 자존감 낮은데 자존감 올리는 가장 쉬운 방법이 나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그냥 받아들이는거에서 시작한다더라 근데 쉽지 않아..ㅎ
익미영 8 Days ago 8 Days ago [CODE : 4673B] Address
결혼도 할정도로 멋진 사람인데 뭘
Prev  Next  List
Find a Hospital
이유구강악안면외과
View 222,546
치과
|
서울
|
논현동
|
TEL.02-547-0101
|
Registered medical staff 2
4.2
Evaluation Cnt 357
hospital info
doctor info
CCTV
Anesthesiology
안면윤곽
안면비대칭
양악수술
돌출입
주걱턱
Photo Reviews
Jawline job - 이유구강악안면외과 Cmt 0 View 31 Like 0
안면비대칭 콤플렉스 이유구강안면외과에서 해결 완 후기 여행을 가고 친구들을 만나서 사진을 찍으면 항상 틀어져 있는 얼굴을 볼 때 마다 마음에 안 들어서 저장을 안하다 보니, 저만 추억이 담긴 사진이 없는걸 보고 양악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다른 구강악안면외과도 상담을 받았는데 이유구강악안면외과만큼 친절하고 체계적으로 설명해주시는 곳이 없었고 또 여기 만큼 후기가 많은 곳도 없어서 믿음이 가서 바로 결정하게 됐습니다. 양악 …
35 Minutes ago
Eyelid job Cmt 5 View 73 Like 0
나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스트레스야 토안증ㅋㅋ 어디 장거리가서 졸때 옆사람이 말을걸어 현타와 진짜 이정도인줄 몰랗거든 잘때 내가 내모습을 어케알아 쌍수 7년인가 8년됐어. 완전 절개로했는데 풀려서 또 똑같은 병원에서 했음 이게 실수였던건가 그병원 사라져서 원장이 누군지도 몰라 친구들은 의료사고라는디 맞아 ?? 하여튼 난 토안증에 짝눈에 쌍커플라인 3개 다 잡을수있는 병원 어디 없을까 제발 ㅠ 알려줘
45 Minutes ago
Petit/Laser job - 강남뷰베스트의원 Cmt 0 View 28 Like 0
평택에서 제모는 여기가 젤 유명하다고 해서 남자 선생님들임에도 다녔습니다. 5회에 50이었고 추가로 5회 더 진행할 땐 할인 넣어주셨어요. 시술 시에 환자가 민망해 하지 않도록 최대한 신경 써주시면서 하는 게 느껴졌고 제모 효과도 좋았습니다. 이제는 거의 안 나요.
1 Hours ago
Bodyshaping job - 디테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61 Like 0
ㄷㅌ 에서 부유방 팔 지흡+가슴수술 1달차 후기 어렸을 때부터 가슴 사이즈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었고 특히 옷 고를 때마다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지인들이 옷태가 산다고 얘기 많이 함! 수술 2주차 부터 붓기가 빠르게 빠져서 가끔 보정브라 안입고 약속도 다녀왔는데 왼쪽 오른쪽 다른 속도로 붓기빠짐. 다행히 병원에서 자연스러운 회복 과정이라고. 한달차에는 가슴이 좀 더 말랑해지고 통증도 점점더 미미해짐. 운동도 무리 없이 가능하고 스트레칭할때…
1 Hours ago
Eyelid job - 제나성형외과 Cmt 0 View 55 Like 0
나이가 들다보니 눈 위 살들이 쳐저 쌍커풀 라인을 덮어서 항상 신경쓰이고 정말 스트레스였는데 딸이 여기서 수술 하고 추천해줘서 상담까지 받았는데 개선해야할부분과 개선하지않아도 되는 부분들을 상세하게 설명해줘서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시술 후 통증은 없었고 눈썹라인 그대로 절개가 들어가서 평소 일상생활하는데에는 큰 불편함 없었습니다 하고 나니 시야확보도 되고 쌍커풀 라인도 잘 보여서 정말 만족합니다 !
1 Hours ago
Nose job - 한나이브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58 Like 0
특별히 콤플렉스는 아니었는데 사진 찍을 때마다 이목구비가 안 사는 것 같아서요 문제가 뭘까 생각해보다가 친구가 중안부가 낮아서 그렇다네요 미간콧대와 코끗을 높이기 위해... 지인들 추천으로 한나이브 방문! 그냥 딱 정리된 느낌으로만 원한다 라고 말씀 드리니까 원장님이 찰떡같이 알아 들으셔서 이쁘게 수술된거 같습니다 실밥 제거한지는 얼마 안됐는데 붓기도 많이 빠졌고 지금은 전체적으로 라인이 부드럽게 이어진 느낌이라서 괜찮은거 같아요 과하게 막…
2 Hours ago
Jawline job - 아이루미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23 Like 0
전 붓기 일년 넘게 안빠져서 진짜 고생했어요 근데 확실히 이뻐지긴해요 그치만 너무 대공사임,, 양윤하면 코퍼져서 코도 재수술 다시해야하지 양악한 코 아무병원이나 안받아주지 비율깨져서 인중축소도 해야되지,, 전 돌아간다면 안할거같아요 사실 아직도 사탕붓기 있음 코수술은 붓기 별로 없어서 심각하게 안부을줄알았는데 진짜 붓기 오래갔어요ㅠ 그리고 4일정도 말도 못하고 석션해야 숨쉴 수 있고 숨도잘 못쉬고,, 사람할짓은 아님 근데 예뻐지긴함,,
2 Hours ago
Bomb job - 봉봉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40 Like 0
아직 너무 부어있음 근데 수술직후엔 하나도 안아팠어요 확실히 수술실력이 좋긴한듯 저는 원래 가슴이 b-c컵정도였는데 예전에 살을 많이빼서 처진가슴에 비대칭이 있었고 살성이 너무 얇아서 모티바는 추천을 안하셔서 세빈으로 하고 실리프팅, 고주파? 박성수원장님만 하시는 시술이 있어요 그거랑 콜라겐필러도 리플링 올 수 있다 하는 부분에 맞았어요 지방이식은 제가 지방을 뺄 곳이 없어서ㅠ 콜라겐 필러 함,, 콜라겐필러가 진짜 비쌌음 실밥풀고와서 후기…
2 Hours ago
Jawline job - 이유구강악안면외과 Cmt 1 View 85 Like 0
안녕하세용 저는 어렸을 때부터 주걱턱으로 인해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어요. 몇몇 친구들로부터 "턱주가리"라거나 "턱이 튀어나왔다"는 놀림을 듣기도 했고, 그로 인해 마음의 상처도 컸습니다. 그래서 무섭고 위험한 수술이라는 걸 알면서도, 성인이 되어 돈을 벌면 꼭 해야겠다고 오래 전부터 결심했어요. 그렇게 23살이 되었을 때, 드디어 용기를 내어 양악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5년 전 수술을 처음 결심했을 때, 유튜브를 통해 이유구강악안면…
3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