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은 말도 많고 규모도 큰 수술이라서
나 진짜....지이이인짜 오래 알아봤거든?
작년 여름부터 알아보고 이제야 수술하는거니까
거의 반년은 훌쩍 넘게? 알아봤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근데 이게 엄청 하고싶던 수술이고
무조건 잘될거라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는데
막상 날짜가 코앞으로 다가오니까
미친듯이 떨리긴 한다.....
원장님 경력 한 20년 되신 것 같던데ㅠ
걍 믿고 가면 되는거겠지ㅠㅠ
수술받고나서 사후관리는 고주파랑 캡스, 윤곽주사
이정도로 준다는데 혹시 효과 좋았던 관리나
추가할 관리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