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우울하네..
복코 재수술 때문에 상담갔는데 개선은 아주 조금만 될거고 생각처럼 얄쌍해지지 않을거래 그리고 수술하면 부담스러운 느낌 들거래ㅠ 피노키오 같이.. 이미 높은 복코라 현대의학으로는 불가능한가봐 너무 슬퍼…
원장님이 직접 욕심내는거 같은데 수술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셔서 그럼에도 하겠다고 우길 수 도 없어…(사실 무서워 지금보다 다운그레이드 될게 99.9%니까) 걍 노답 코를 끌어안고 사는게 맞는걸까
+병원 두군데 갔는데 두군데 다 똑같이 말해주심 욕심내지말고 수술하지말라고 수술하면 지금보다 못나질거라는게 공통의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