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전 수술 허락 받는데 온 집안 들쑤시고ㅋ
저희 엄마는 한번 안돼!이러면 끝까지 안돼!
이거에여...그래서 다시 말꺼내기 진짜 무서웠어여.
아빠는 허락 하셨으니.아빠믿고 말은 꺼냈었지만여.
엄마曰그래.할꺼면 니가 돈 주고 해라..
솔직히 저 말이라도 어딘가여..ㅠ_ㅠ
완전 허락 받은건 아니지만..ㅋ 말에 가시가ㅠ
근데여.~
전 왜 지금 오른쪽 눈을 자꾸 비비고 깜박이고
눈에 먼지 들어간 느낌 하루 종일 들고..
아침에 일어나면 더 대박~ㅋㅋ
거의다 속눈썹이 눈을 찌르시는 분들은
이러시더라구여~ 그래서 안과에 가볼려구여~
의료보험처리가 되는건지...
3월달에 개강하는데..전 과연 어떻게 될까여?
전 미용을 전공하느라,얼굴에 실습도 무지 많은데..
맨날 잠도 안자고 학교가기 싫다 이생각 뿐..
친구들 모임에도 안나가구여..ㅡ_ㅡ흠...
속눈썹 찌르시는 분들은 어땠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