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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긴글 ) 지흡 + 엉덩이 지이 후 서러워서 울었어

임런던 2025-03-13 (목) 13:09 3 Months ago 55682 [CODE : 1D272]
결론 먼저 말하자면 수술에 대한 부작용 및 동의서 미설명, 수술 후 응대 불만족으로 환불요청 했는데 의료분쟁 하라네

먼저 설명하자면 본인은 162cm 48kg이야 마른 편이라 라인 정리차 팔뚝, 복부 지방흡입으로 엉덩이 지방이식 하고 싶어서 병원 발품 팔다가 지인 소개로 강남역 9번출구에서 상담 받았어

상담 받는 날도 원장님, 실장님 의견이 달랐어 원장님 상담에서는 라인 정리겸으로 마른 사람들도 지방흡입 하는 경우도 많고 상체에서 최대한 뽑아서 엉덩이 예쁘게 해주겠다고 하시더라 그리고 실장님 상담 받는데 갑자기 허벅지에서 지방 추가로 뽑아야된다고 하더라구. 원장님은 그런 말씀 없었다고 했더니 정말 부족하면 쓸거라고 해서 상체에 비해서 다리가 얇은 편이라 다리는 정말 안뽑고 싶다고 말씀 드렸고 다른 질문을 드렸는데 잘 아시잖아요 이러시길래 먼저 뭐 설명해주는게 없구나 싶더라. 비용 상담 받고 비용 써둔거 찍어가도 되냐니까 정리해서 보내주시겠다더니 그 다음 날 오전에 정리본이랑 연락이 왔어

비용 안내 받은 김에 담당실장님께 수술 가능한 날짜 여쭤봤는데 다음주는 다 안되고 오늘만 된다고 하시더라 일정이 있어서 당일 수술은 어려울 것 같고 주말에도 오래 누워 있어야 해서 다음주에 하고 싶다고 했더니 그냥 어차피 할 거 오늘 하세요 수술 후에 안전하게 눕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스케줄 조정해보고 3분 안으로 전화 주세요 이러셔서 일단 회사에 얘기하고 보호자랑 통화하고 담당실장님께 조금 더 상의하고 싶다고 말씀 드렸더니 일단 병원으로 오라고 하셔서 병원에 갔어

병원 갔더니 일단 옷 갈아입고 사진 촬영하고 원장실로 갔는데 상의도 없이 옷 벗기더니 그림을 그리시데? 허벅지에도 그림 그리시길래 허벅지는 정말 안하고 싶어요 안하고 싶어요 했는데 거의 무시 당했어 그리고 수술하는 부위 종이에 막 쓰시더니 밑에 싸인하라고 하고 무슨 서류인가 보려고 보니까 다른 종이로 서류 가리셨어

그리고 데스크로 나와서 얇은 가운 한 장 입고 서있는데 거기서 금액 안내 하시더라 이미 그림도 그렸고 수술 준비도 다 했는데 뭐 어쩔거냐는 느낌이였고 나도 그냥 체념하고 회복실로 이동했어 3시30분에 수술 끝난다고 하길래 보호자 4시에 불렀다니까 잘했다고 하시더라

본인은 마취가 되게 빨리 깨는 편이라 보통 수술 후 30분 뒤에 퇴원을 하곤 해 이번 수술에도 수술 후 정신이 들길래 퇴원하고 싶다고 요청 드렸고 일어나서 걸어보라고 하셨는데 와 진짜 너무 어지러운거야 그렇게 회복실에서 조금 더 쉬었는데도 어지러운게 좋아지지가 않아서 그때부터는 무섭기 시작하더라 지방이랑 혈액이랑 같아서 지방을 뽑으면 어지럽다고 그제야 얘기해주셨고 엎드려있다보니까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들어서 일어나서 조금 더 걷고 싶다고 해서 걷고 있는데 팔에서 피가 주루룩 흐르더라

간호사가 들어와서 보더니 팔뚝에 봉합이 풀렸대 6시쯤이였는데 원장님들 다 퇴근하셔서 담당원장님께 연락 드리겠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었어 그리고 팔뚝에서 피가 계속 나니까 걱정돼서 간호사쌤한테 말씀 드렸더니 피랑 수술할 때 쓰는 용액이랑 섞여서 나오는거라고 하시더라 근데 색상이 너무 진해서 이거 피 아닌 것 같다 어차피 붕대 감고 있었으니까 압박 좀 다시 해주시면 안되냐고 요청드렸는데 대답없이 팔을 계속 주무르면서 짜시더라 그러더니 간호사분이 나가서 사복으로 갈아입고 들어오셨어..ㅋㅋ.. 요청드린 붕대는 없고 테이프만 붙여주시는데 가위를 내 몸쪽으로 향해 두셔서 피부에 콕콕 찔리더라 아프다고 말씀 드렸더니 되게 떨떠름하게 반응하시다가 가위를 몸에 떨어뜨리셨어ㅋㅋㅋㅋ....

그리고 30분정도 지났나 원장님 오셨다고 하길래 나갔는데 담당 원장님은 아니였고 제일 빨리 올 수 있는 원장이였다고 하시더라 담당 원장님은 수술만 끝나면 끝이구나~~ 경과도 6개월 이후에 봐준다고 하던데 환자를 이정도로만 생각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서럽더라 수술 후에 이렇게 어지럽다는거 아프다는거 울렁거린다는거. 회복이 길다는거 어느 부분으로 수술이 들어가는지도 들은게 없는데 허벅지에도 붕대 감겨 있는거 보고 진짜 서러웠어

그리고 퇴원할 때까지 담당실장님 연락 없었고 간호사쌤한테 담당 원장님이랑 실장님한테 서운하다 일요일에 오래 누워야되는 일정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 오면 다 설명해주신다더니 얼굴 보러 오는건 못해도 연락이라도 올 줄 알았다 말씀 드렸더니 몇 분 뒤에 담당실장님한테 눕는 자세 사진 띡 오더라 ㅋㅋ..

그리고 나는 퇴원 예정된 4시가 아니라 6시30분에 퇴원했고 가면서도 너무 어지러워서 보호자 잡고 겨우 걸었고 보호자도 심각성을 느꼈는지 약 사오면서 철분제 잔뜩 사왔고 집 가는 내내 아프고 서럽고 무서워서 울었어

그리고 cctv 열람 요청 드렸고 수술 후 다음 날 병원에 방문하니까 담당실장님이 오늘 원장님께서는 개인 사정으로 못나오셨다고 하더라 일단 소독 받으러 따라갔는데 담당실장님께서 어지러운건 어떠냐고 하셔서 여전히 어지럽다고 말씀 드렸더니 오늘도 철분제 맞고 가라고 하셔서 철분제 많이 먹어서 괜찮다고 했더니 먹는거랑 같냐면서 주사 맞고 가세요 oo쌤 철분주사 놔주세요 이러고 나가시더라 그리고 나 며칠 째 홍조로 고생한다.. 실장님께 담당 원장님도 안계신다고 하셨는데 실장님이 의료진도 아니면서 주사 오더를 왜 냈냐고 여쭤봤더니 다른 원장님한테 오더 받았다고 하시더라.. 병원 도착해서 녹음기 켜놓고 있었는데 본인 독단적인 오더면서... 허허..

아무튼 실장방으로 이동해서 수술 후에 생기는 부분에 대해서 왜 설명을 제대로 해주지 않았는지 내가 왜 당일 수술이라 빨리 빨리 해치워야되는 고깃덩어리가 된 느낌이 들어야되는지 이해 할 수 없다고 말씀 드렸고 cctv 같이 보는데 와 ~~ 수술 날 원장님께서 가린 종이가 동의서더라 이게 뭐지 하고 종이 올려다보는 내 앞에서 다른 종이로 가리는거까지 찍혀있어서 담당실장님께서 사과하시더라 그러더니 상체에서 지방이 많이 나왔다고 사진 보여주시더라

그럼 허벅지에서 지방을 왜 뽑았냐, 제가 돈벌이로 보이시냐, 어떻게 설명이나 응대가 하나부터 열까지 저를 너무 서운하게 하시냐, 수술하는 부위 체크한 내용 싸인하는 건 줄 알았고 어떻게 설명을 한마디도 안해줄 수 있냐 나는 이렇게 불편할 줄 알았으면 수술 안했다 설명의무위반이데 이거 의료 분쟁 가야될 것 같다 너무 불쾌하다 말씀 드렸더니 담당 원장님이랑 상의해서 연락 주시겠다고 하시더라

그리고 어제 카톡이 왔어
담당 실장님 : 오늘 원장님 출근하셔서 보고드렸습니다 원장님은 그사실을 전혀 인지하지못하고 의아해하셨고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으며 만약 당일 수술동의서내용을 자세히 읽고 싸인하길 원해 그렇게 의사표현을 하셨다면 충분히 그럴 시간을 드렸을것이다 그런분들이 더러 있었기때문에 그걸 일부러 막을 이유가 뭐가 있겠냐 하셨습니다 이부분 원장님께 직접 내원해 듣길 원하시면 그렇게 해드리겠습니다

허ㅓ허.. 나는 동의서 작성하는 시간인 줄도 몰랐고 원장님께서는 잘못 없고 내 탓만 하고 있는걸로 들리는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다

그래서 의료분쟁 신청했어
나의 최악의 일주일 또 앞으로 찾아올 수많은 부작용들 나는 감당할 자신이 없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발등 퉁퉁 부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해
병원 진짜 잘 알아보고 수술 받길 바래 다들.. 성예사에 수술 후 부작용, 수술 후 주의사항 검색하는 일 생기고 싶지 않다면.

+추가글
다음주에 실밥 제거 날짜에 담당 원장님 연결해주시겠다고 실장님께서 재차 말씀 하셨고 오늘 1시까지만 해도 치료 날 원장님 연결해주신다더니 갑자기 그날 원장님 휴무일이라고 내원 날짜 바꾸래 수술 일정표에는 휴무일이라고 돼 있었는데 관리 일정표에는 체크가 안됐다고 하시네 실장님이 원장님 스케줄 모르는게 말이 되냐니까 관리 일정표에 체크가 안됐다고 위에 설명 드렸습니다 이러네.. 부재 체크가 안된 탓을 누구한테 하는걸까.. 6일차인 지금 벌써 삐걱대는데 나중에 시간 지나서 문제 생기면 내 탓할까봐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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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누우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52690] Address
글 읽는데 당시 너무 무섭고 힘든 감정이 이입된다 ㅠ너무 고생많았어 수술결과는 어때? 복부 지흡 결과라도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ㅠ너무 속상해
Karinabluu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BEF96] Address
진짜 읽으면서 같이 화나고 답답했어요. 수술을 결정하는 것도 큰 용기인데, 환자 입장에서 기본적인 설명도 제대로 안 해주고, 동의서도 대충 처리하고, 문제 생기니까 본인들은 책임 없다는 식으로 넘기는 거 너무 무책임하네요. 의료진과 실장 모두 프로 의식이 전혀 없는 것 같아요. 결국 환자만 고생하고,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까지 다 떠안게 되는 거잖아요. 부작용 무서워서 매일 불안에 떨어야 하는 상황 자체가 말이 안 돼요. 이런 병원은 꼭 제대로 문제 제기해서 다시는 피해자가 안 나오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쩨리리리리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51A8B] Address
진짜 무책임한 병원이랑 의사네... 의료분쟁 신청한거야??ㅠㅠㅠㅠㅠㅠㅠ 꼭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ㅠㅠㅠㅠ
vvi96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2AAA7] Address
진짜 무책임하다 내가 다 화나네
늘혜늘혜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7DE21] Address
와... 진짜 너무 글만 읽어도 너무 무섭다. 원치 않은 허벅지 수술, 언제 생길지 모르는 부작용 심지어 의료분쟁까지... 마음 고생 엄청 심할 거 같아ㅠㅠ 진짜 의료분쟁 이겼으면 좋겠다..
캐롤라인a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1AC78] Address
글만 읽었는데도 너무 화가나네..! 혹시 병원 어딘지 알 수 있을까? 의료분쟁 꼭 이기길 기도할께
듀듀듀듀바바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4EDAE] Address
너무 무책임하다 진짜.. 예사 잘 해결되기를…ㅜㅜ
볼살빌게이츠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2C261] Address
아니 글 처음부터 예사를 완전 무시하고 있잖아... 너무너무 화난다 내가 같이 가서 싸워주고 싶음 ㅜㅜㅜㅜㅜ꼭 이기길 바라
babimaina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4EB42] Address
혹시 큐라인이야???
익게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4EB59] Address
병원 정보 알려 줄 수 있을까? 보는 내가 더 화난다…ㅜㅜㅜ
이뻐지자아나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4A9AD] Address
지흡하면 엄청 어지럽고 힘들어 수술후에 바로 그렇게 피가나는데 대처가 정말 별로다 너무 무서웠겠다 수술시간도 길어진거잖아 힘들었겠다 잘해결되길 빌께
관우 16 Days ago 16 Days ago [CODE : 31210] Address
이런병원은 공익을 위해서 만천하에 공개됐으면 좋겟어
유영예 13 Days ago 13 Days ago [CODE : 13291] Address
아니 분위기왜저래 아무도 왜 책임의식이없지 원장이 ㄹㅇ노답인사람인듯
세상야호 11 Days ago 11 Days ago [CODE : 4323A] Address
아니 무슨 사람을 다그치고 겁박해서 수술을 받게해 미친거아냐?
     
     
세상야호 11 Days ago 11 Days ago [CODE : 4323A] Address
[@세상야호] 혹시 어딘지 물어봐도돼 예사야? 진짜 미친사람들이네 소문내야하는거아냐?
뽀용7 4 Days ago 4 Days ago [CODE : 8C6AE] Address
와 진짜 개미친거같아 병원 불지르고 싶을듯.... 혹시 병원 정보 공유 가능할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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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valuation Cnt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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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e job Cmt 0 View 12 Like 0
크윽 코가 너무 높아서 정신병 걸릴거 같아 ... 나 코점 봐바 ㅜㅜㅜ 이거 낮아질까?? 예쁜 모양인건 맞는거 같은데 나 한테 안어울리는 너낌 그리고 먼가 너무 마녀코 같지 않니...? 코구멍은 너무 11 자라 돌아버릴거같아 이 콘센트는 다시 동그래져...? 11일 되었오
3 Minutes ago
Nose job Cmt 2 View 56 Like 0
나는 70프로 정도는 만족하는데,, 코끝이 너무 올라가있는 느낌에, 버선코 같아서.... 여기서 코끝이 조금만 낮아졌으면 좋겠어 ㅠㅠㅠ 지금은 누가봐도 나 성형했어 이런 느낌이라 여러분이 보셨을 땐 어떠신가요..? 코수술 10일차인데 코 끝 내려오나요? 귀연골 사용했어요
47 Minutes ago
Petit/Laser job - 엘브이성형외과 Cmt 0 View 22 Like 0
뭐.,,난 팔자 일자로 채우기보다 당시에도 (20대) 삼각존을 채워주길 바란 건 맞는데 완전 O모양으로 삼각존에..ㅋㅋ...그냥 수직으로 바늘 박아서 해 줬었고,, 볼필러는 아직도 한 쪽이 비대칭이야 그래서 나는 비추... 성형외과 전문의이고,,성형외과이고,,,그래서 간 건데 나는 개인적으로 피부과보다 성형외과 갈 때마다 왜 이리 열 받는 경험을 많이 하고 오는지 모르겠네..ㅎㅋ.... 필러 제거 이런 건 생각도 안 해봤고(완전 해골형이…
1 Hours ago
Petit/Laser job Cmt 0 View 40 Like 0
리쥬란힐러 얼굴 전체 4cc 시술 받았습니다! 4년전 다른 병원에서 맞았을 땐 엠보자국도 안올라왔었고, 오히려 맞고 난 뒤 부작용으로 피부 트러블이 생겨서 고생했었는데요 잘하는 곳 발품팔아 다녀왔더니 엠보자국 대박이에요, 통증이 너무 무서워서 웃음가스 마취되는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물광은 5일부터 올라온다고 하니 또 후기 올릴게요
1 Hours ago
Eyelid job - 기린성형외과의원 Cmt 1 View 144 Like 1
옛날부터 사진찍으면 포토샵으로 밑트임 무조건 했고 외국인 친구들이랑 같이 사진찍으면 항상 나만 답답해보여서 꼬막눈 벗어나야겠다 결심!!! 기린이 실력 좋다고 유명해서 갔는데 상담했을때랑 원장님 봤을때 다 구체적으로 설명도 잘 해주시고 믿을만 하다고 생각 해서 이 병원으로 바로 예약했음 수술방이 체계적으로 너무 잘 되어있었고 수술 끝나고 회복실에서 너무 아팠는데 간호사분들이 너무 세심하게 잘 챙겨주셔서 그부분 다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싶다 정말로ㅠ…
2 Hours ago
Petit/Laser job Cmt 1 View 42 Like 0
인모드 효과 보신 분 있나요? 첫 시술로 턱살이랑 심부볼 제거 하고자 인모드 받고 싶은 20대 초반인데.. 인모드 반응이 너무 두갈래로 갈려서요..! 혹시 효과 못 보신 분들은 아예 차이가 없었을까요? 기타 인모드 후기들 궁금해요
3 Hours ago
Bodyshaping job Cmt 2 View 56 Like 0
팔뚝지흡 4일차 인데 수술당일 -손목 전완근 붓기 심함 2일차-손목 전완근 얼굴 붓기 심함 및 통증 3일차-손목 전완근 손등 손가락 붓기,멍 심함 및 통증 4일차-손목 전완근 손등 붓기,멍 심함 및 통증 다들 이렇게 수술 당일부터 매일 붓기가 있어?.. 팔뚝은 얇아졌는데 손목부터 전완근까지가 너무너무 부었어 .. 당일부터 지금까지 단 잠시도 붓기가 빠지질 않네 ㅠㅠ 손 올리기도 너무너무 힘들어서 혼자 소독도 못하겠고 샤워는 방수밴드를…
3 Hours ago
Facialbone job - 윤곽의정석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06 Like 1
어릴 때부터 옆으로 널찍한 사각형 얼굴이 너무 싫었고 머리카락으로 가리거나 마스크를 써도 튀어나오는 옆 광대 모자 쓰는 걸 좋아하는데 얼굴형이 더 부각되어서 쓰면 커 보이고 헤어스타일도 자유롭지 못하는 슬픔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서 여태 못하고 있었다가 나이가 더 들기 전에 큰맘 먹고 결정해서 결국 저지르고 왔습니다 엄청 혼났지만요 결국 두 손 두 발 드셨습니다 저는 안면윤곽하면서 특히 광대가 너무 치고 싶었는데요... 확실히 옆으로 …
3 Hours ago
Nose job Cmt 0 View 46 Like 0
첫수때 너무 아무도 못알아보게 되어 고민끝에 재수했어요 티나게하고싶다고 얄쌍하게 요구했는데 정말 아무도 못알아봐요 실밥도 하나 덜 풀어놔서 한참 지난 후에야 발견하고ㅋㅋ어이가 없었는데 병원 대처가 정말 가관이였습니다
4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