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1
Point
0
Post
Commnet
  • KR
  • EN

General Forum

Please feel free to write articles related to plastic surgery!
Prev  Next  List
[성형수다]

키빼몸 120 모태마름인 내가 내 몸을 싫어하는 이유(장문주의)

익명 2025-03-12 (수) 22:27 1 Months ago 71316 [CODE : 41AD2]
안녕 그냥 오늘따라 우울해서 하소연해봐..임파선염으로 열이 안떨어지네..에효
난 어릴때부터 모태마름이었어 키 164에 몸무게 44~46왔다갔다하고 인생에서 한번도 47키로가 된적 없어 쇼핑몰 모델을 알바로 할까 생각도 했었고 학교에서도 제일 옷핏 잘받는 사람으로 불려 근육질마름 아니고 여리여리한 마름(아마 사람들이 제일 추구하는 느낌의)이야
근데 난 내 몸이 너무 싫어 왜냐면 모태마름인 사람들은 공감하겠지만 몸이 너무너무 허약하거든 진짜 안겪어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 힘들어 다이어트 하는 애들은 나보고 배부른 소리라고 자기가 대신 아프고 살 안찌겠다고 몸 바꾸자고 하는데 그건 그냥 경험을 안해봐서 그런식으로 말할 수 있는거야
모태마름인 사람은 공통점이 있는데 소화기관이 약하다는거야 정말 이거는 거의 10명중 9명은 다 그래 평범한 사람들은 배 좀 아픈거 가지고 왜그러냐고 그러는데 그냥 아픈게 아냐 나 아직도 손에 흉터 있는데 왜그런지 알아?마라탕 1단계 먹고 급성장염 걸렸는데 죽을만큼 아파서 화장실에서 울다가 이로 수건이랑 내 손 물어뜯어서 그래 난 이지엔이브나 항생제도 잘 못먹어 소화기관 약해서 그 약들 먹으면 항상 엄청난 복통에 설사하거든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치팅데이라도 있지 난 아예 마라탕은 커녕 떡볶이도 조심해서 먹어야하고 엽떡은 아예 못먹어 21살인데 위궤양이 있고 한달에 한번은 장염 걸려
소화기관 말고도 몸에 엄청난 염증을 달고 살아 질염 임파선염 온몸두드러기 등등 염증이 몸을 돌아 한달은 무슨 일주일에 한번꼴로 어딘가에 염증이 도져 이게 다 체질이 약해서 그렇대
이렇게 보면 내가 건강을 위해서 아무것도 안하는 줄 알겠지만 나 진짜 건강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야 매일 한시간씩 운동하고 유산균 양배추즙 프로폴리스 종합비타민 레모나를 매일 먹어 또 아침에 매일 생감자를 갈아서 즙을 내서 먹어 식단도 탄단지 다 챙겨서 먹고..그런데도 몸이 이래

너네 40대 때도 짧은 반바지에 치마 입고 다리 얇은거 자랑할거야?대부분은 아니라고 할걸 20 30대때 예쁜 몸을 가지는것도 좋지만 그걸 위해서 평생 온갖 병과 염증에 시달리며 사는게 과연 좋아보여?하루이틀은 괜찮을지 몰라도 할일도 너무 많고 바빠 죽겠는데 몸이 안따라올때마다 너무 원망스럽고 우울하다

내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내 몸매자랑 하려는것도 아니고 모두가 나같다는것도 아니야 물론 건강한 뼈말라도 있겠지만 너네가 부러워하는 여리여리 느낌이 나는 뼈말라는 보통 겉에서 근육느낌이 안나는 몸인데 이런애들은 보통 거의 다 정말 몸이 많이 약해 가끔 살면서 내가 가진 장점을 감사하는 마음을 잊고 남의 좋은 점만을 부러워하는 경우가 있는데 현재 한국이 뼈말라에 집착하잖아 난 그냥 정말 내 몸이 싫고 통통을 넘어서 뚱뚱도 괜찮으니까 건강만 하고 싶어 이 글을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볼지는 모르지만 뼈말라가 아니더라도 건강한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좋겠어 누구는 그걸 위해 매일 엄청난 노력을 하고도 가지지 못하는거라는걸 꼭 기억하고 살아가면 좋겠어 진심이야..다들 건강해야돼..!!
Written by
App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후기글 작성은 성형후기 게시판 이용
[공지] 댓글로 복수 또는 단독 병원 추천은 대부분 바이럴 입니다.

jaeng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3F354] Address
마냥 마른 사람 부러워하기만 했는데ㅠㅠ 건강하길 바랄게!!
미냥구냥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2D228] Address
저도 어릴땐 마른편이었는데 나이드니까 찌더라구요...ㅋㅋ 찌니까 마를때가 그리워....
데이드리미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68644] Address
진짜 나랑 똑같다 나도 배가 엄청 많이 자주 아프고 모태마음이야 그나마 운동으로 찌웠는데 바빠서 못하면 바로 빠지고… 고생 많으 정말 ㅜㅜ
bom0281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2E6EA] Address
와….그냥 모든게 공감…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먹방 유튜버들은 말라도 잘 먹잖아ㅠ) 마르면 소화기관 약하고 그냥 뭘 해도 허약체질인거 다 똑같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매끼마다 소화제 달고 사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음보리차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3121A] Address
나두 키빼몸 115정도, ㅎㅎ어릴땐 진짜 잘먹엇는데 나이드니 점점 근육이 약해지고 위장장애도 생겨서 좀만먹어도체하더라. 엽떡 마라탕 이런건 진즉 끊어냈고 생활습관 다 바꿔서 아침엔 따뜻한 매실차, 꿀넣은 마, 이런거 먹어. 슴슴한 된장국, 삶은 배추에 오리고기 이런거먹고 불편할것같으면 저녁은 항상 죽. 천연효소도 먹어보고 보약도 먹고 침도맞았지만... 적당한 운동+내게맞는 음식 소량 찾아먹으며 평생관리가 답이야 ♥️ 힘내!
달해봉봉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7DFDF] Address
소화기관 약한 사람들이 그렇더라 ㅠㅠ 내 주변에는 남자애가 그러는데 엄청 스트레스 받아라다가 운동해서 증량했어! 글쓴이도 운동해봐!
ibrain0209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4EBB4] Address
저도 말랐다가 쪘는데 고생이죠 ㅠㅠㅠ
오뎅이z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456FE] Address
진짜나랑똑같다ㅜㅜㅜ힘내요 우리
해이늠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4676D] Address
근데 뭐 면역력은 어쩔 수 없음 나도 개말라고 면역력 이상해져서 지금도 피부병 달고사는데 난 이게 내가 말라서가 아니라 걍 재수가 없다고 생각함ㅋㅋ 로제만 봐도 그래 로제도 그렇게 말라놓고 하드웨어는 웬만한 일반인보다 더 좋을걸;
호빵호떡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43E4E] Address
먹는대로 찌고 오동통한데도 태생이 약한몸도 있어 약 알러지때메 평생 고생하고 면역력 약해서 잔병치레 달고삶 마르고 뚱뚱하고의 차이가 아니란 말이지..
     
     
Ununoctium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5687B] Address
[@호빵호떡] 이게 맞는 것 같아 나는 보통 체형인데 면역력 약해서 유행하는 병은 다 걸려보고 21살인데 영양제도 8가지는 먹는듯 비염 아토피는 평생 가져가는 것들이라 이제는 체념했어
다다익선다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31253] Address
각자 다 고민이 있구나 .. 부러워만 했는데 이런 점도 있다는 걸 알았네 우리 모두 건강하자
맨선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467F5] Address
마른 사람도 나름 힘든 점이 많군
허염지니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1A15C] Address
그래도 나는 마르고 싶다....
의의2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18B03] Address
마른 사람들은 큰 고충 없이 살아가는 줄 알았는데 다 나름 고민이 있네ㅜ 힘내
딸기셰이크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82001] Address
나도 162에 38키로였다가 지금은 약 복용 후 47이 됐는데 .. 어느 정도는 공감해 진짜 설사를 달고 살았엌ㅋㅋㅋㅋㅋ 지금도 장은 개 예민해서 설사는 걍 안부인사여 쌰갈~~~~ 이제 나는 아니지만 개마름 예사들 홧팅이여!! 건강하자 우리 다들!!!!!
핸뉴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A9630] Address
40인데도 체중이 단 한번도 불어난 적이 없어. 163-4정도에 43-44 스트레스 받으면 40까지 내려가지만 잘 안먹어서고 21살에 젖살 빠질 쯤 위장이랑 장염을 일년을 달고 지내긴 했지 그후 위장이나 장염은 잘 안와 시간이 지나면서 내 몸에 맞는 식단 운동 그런걸 알게되거든 이젠 그 흔한 감기도 잘 안걸려 한번 먹으면 대식가인데 살은 여전히 안쪄. 나이들면 찐다고 믿었는데 이젠 아무 생각 없이 살게된다. 타고나길 기초대사량은 늘 초과지만, 시간 돈 써서 이래나 저래나 관리는 누구나 하면 좋은거야 자신을 사랑하는게 인생에 정답이야 불평 갖지말고 아픈 것도 지나가게 잘먹어 영양제 아무리 때려 넣어바야 그나이엔 소용 없어 멘탈케어가 우선이고 잘 성장해서 돈 많이 벌어 본인에게 투자하는 삶을 살길 바랴 ^^
포실피잉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28C74] Address
다 각자만의 고민이 있는 듯 나는 이 글을 다 읽고도 마르고 싶다능 생각이 들만큼 ㄴ내 몸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하거든 ㅠㅜ
mmqq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4EB3A] Address
마른 몸 되게 부러워했는데 각자 다른 걱정과 고민이 있구나..
갸루걸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8206B] Address
마른거 부러웠는데…이런 고충이 있구나
후리후링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2C938] Address
글에서부터 힘듦이 느껴진다… 건강이 최고긴하지 힘내자
서교미인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52BBB] Address
마른 거 부럽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런 고충이 있는지는 몰랐네ㅠ
미뮤므미뭄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312A2] Address
난 키빼몸 114인데 딱히 건강이 안 좋진 않은데 ㅠ 사바사구나 힘들겠다
요니키키 30 Days ago 30 Days ago [CODE : 4A908] Address
내동생도 보면 모태마름인데 원인을 알 수 없는 잔병이 진짜 많음...
말랭도치 29 Days ago 29 Days ago [CODE : 2B69D] Address
건강합시다,,,, 몸 아픈만큼 서러운 것도 읍서ㅠ
쿠나 28 Days ago 28 Days ago [CODE : 2C09D] Address
주변사람들 ㅈㄴ무례하네 아프면 외모고 뭐고 눈에 안들어옴 내친구 ㄹㅇ 뱃살1도없고 1자다리에 모델핏인데 얘도 장이안좋아서 매일설사함 하나도 안부럽고 얘가 탄력도없고 윤기도없음 건강한게최고임
yuniii 28 Days ago 28 Days ago [CODE : 46745] Address
모태마름 항상 부러워 했었는데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구나.. 아프지말고 건강하길 바랄게!
예뻐질꺼얌무 27 Days ago 27 Days ago [CODE : 852A5] Address
마른 게 마냥 좋기만 한 것도 아니구나.. 관리 잘 해서 꼭 건강해지길 바랄게ㅜㅜ
도톨도토리 27 Days ago 27 Days ago [CODE : 31261] Address
진짜 저마다의 고민이 있는거구나ㅠ
킹숭이 26 Days ago 26 Days ago [CODE : 49E7C] Address
건강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ㅠ
쀼쨔뀨 26 Days ago 26 Days ago [CODE : 3F39E] Address
무조건 마르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몸이 계속 아프디고 생각하면 너무 힘들거같아 ....
사과나무꽃 25 Days ago 25 Days ago [CODE : E39C0] Address
나는 저혈압인데 의사쌤이 나이들면 고혈압 되니까 걱정 말래 몸무게도 저체중이었다가 나이드니까 정상체중 되고 있어 ㅋㅋㅋㅋㅋ
지호17 24 Days ago 24 Days ago [CODE : 2A625] Address
완전 내 상황 같네ㅠㅠ 아무리 먹고 노력해도 원체 허약해서 복구불가ㅠ
안젤랄라 23 Days ago 23 Days ago [CODE : 55C36] Address
운동을 해서 근육량 + 체지방 둘다 벌크업 하는건 어땡?? 진부하게 들리겠지만 살도찌우고 근육도 찌우면 세월이 흘러 자산이 될거야!! 화이띵!
라임r 21 Days ago 21 Days ago [CODE : 53359] Address
건강이 제일인걸 알면서도 몸매에 집착하게 되넹ㅠ
ecclade 19 Days ago 19 Days ago [CODE : 495E0] Address
164에 44-46인데 왜 모태마름임 그건 걍 미용적으로 이쁜 정상체중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171에 44인데 이정도는 되어야 모태마름이라하는거임
아노넝 18 Days ago 18 Days ago [CODE : 1B09E] Address
건강하자ㅜㅜㅜ
yhuu 17 Days ago 17 Days ago [CODE : 74F4C] Address
건강이 최고야 진짜 ㅠㅠ
지지야루 7 Days ago 7 Days ago [CODE : DDC5D] Address
나랑 똑같아ㅠㅠ 우리 건강해지자
Prev  Next  List
Find a Hospital
3.9
Evaluation Cnt 680
hospital info
doctor info
코성형
쌍커풀
지방이식
안면거상
이마거상
Photo Reviews
Nose job - 제이더블유정원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2 Like 0
수술 계획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필러랑 수술 중에 고민하는 예사들 있으면 웬만하면 수술 추천해! 나는 코끝은 되게 퍼져보이고 코끝을 누른듯한 모양이었어. 그리고 매부리도 심했고; 나는 수술도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내가 이마랑 턱끝은 그 전부터 필러 꾸준히 맞아왔었는데 부작용도 없었었고 유지도 괜찮아서 필러 먼저 해보자 싶어서 했었어. 아, 몸에 열오르거나 춥거나 덥거나하면 맞은 부위가 살짝 붉어지는 느낌은 있었다. 여튼 수술은 무조건 티가 날거라 …
13 Minutes ago
Facialbone job Cmt 0 View 39 Like 0
사실 미니거상 수술 받기 전까지 진짜 고민 많이 했음 ㅋㅋ 받은 이유가 아직 30대 초반인데 벌써부터 턱 선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고 입가도 살짝씩 처지고ㅠ 근데 이거 유전인가봐 ㅠ 엄마도 내 나이때부터 그랬다더라고.. 이래서 그런가 사진 찍으면 예전처럼 갸름하게 안 나오더라고 ㅠ 친구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나는 거울 볼 때마다 그게 스트레스가 되더라고 ㅠ 피부관리도 받고 리프팅 레이저도 몇 번 했는데 솔직히 효과 오래 안 갔…
16 Minutes ago
Eyelid job - 훌륭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7 Like 0
3달 전쯤 절개+뒤밑트임 시술 받았습니다. (윗꺼풀은 다 풀린 상태로 상담 받아서 before사진은 다 풀려있습니다. 이후부터 After 포함 모든 사진은 쌍꺼풀 테이프 붙인 사진들입니다.) 1일차 - 마동석에게 얻어맞은 사람꼴입니다. 썬그라스 필수! 실밥 풀기 전까지 일주일동안 미칠듯한 안구건조와 이물감과 싸워야 합니다. 하루종일 눈을 뒤집어까며 인공눈물을 쥐고 삽니다. 눈꼽도 매일 낍니다. 실밥 풀어도 계속 껴요. 눈아래라인을 잡아당기는 느…
17 Minutes ago
Nose job - 워나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73 Like 0
워나에서 코수술 성공하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친구들 만날때마다 말하니깤ㅋㅋ 그만 자랑하라고 혼났어요ㅠㅠ 아니.. 마음에 드는걸 우째 여기에도 살짝 자랑해도 될까요? 아몰랑 그냥할래!!!ㅋㅋ 매부리랑 복코 두개 다 난이도가 높은 수술인데 제가 그 케이스라서ㅠㅠ.. 그래서 손품을 진짜 한달 넘게 한 거 같아요 우선은 경력 다양한 원장님 찾는게 무조건 0순위로 두고 그리고 1순위로는 코 라인 얼마나 어울리게 잘 잡아주시는지 봤어요 저는 재…
57 Minutes ago
Nose job - 루브르성형외과의원 Cmt 2 View 83 Like 0
코재수 삼갤차 후기야!! 이제 웃을때도 자연스러워져서 이 라인으로 쭉 갈듯 나는 재수했던 이유가 코수술을 한번 했음에도 불구하고..(무보형이긴 했지만) 복코와 뭉뚝한 코끝이 계속 신경쓰여서 했어 여러 병원 상담다니고 이런저런 걱정 하던게 벌써 삼개월이나 지났네ㅠ결국 루브르 선택해서 했는데 코끝도 비주 라인도 너무너무 맘에들어 인상 자체가 세련되게 바뀐 느낌.. 주변에서 칭찬도 마니하구 요즘은 코 자체를 신경 안쓰고 살 정도로 적응이 돼버…
1 Hours ago
Nose job Cmt 0 View 70 Like 0
붓기는 진짜 결국 빠지긴함 나도 늦게 빠진편이라서 코수술 초반에 짜증났는데 ㅎㅎㅎㅎ;; 시간이 해결해줌!!걱정 놉 코수술은 진짜 나랑 어울리는 느낌으로 받는 게 성공할 확률이 높아 나도 처음에는 무턱대고 나랑 이미지 완전 다른,,^^느낌의 코로 해달라고 했는데 디데이 원장님이 진짜 돌려돌려서,, 다른 느낌으로 가자고 해주셨음 지금 생각해보면 원장님 말 듣길 잘한듯 콧대도 높아 보이고 복코 느낌도 많이 사라져서 코성형 이번에 하길 잘한 것 같아
1 Hours ago
Facialbone job - 리엔장성형외과의원 Cmt 1 View 83 Like 0
피부가 진짜 얇아서 그런가 나이드니까 얼굴 처짐이 또래 연령대에 비해서는 확실히 처짐이 심해보이더라구요.. 심부불이 처지니 얼굴형도 넙대대해진 느낌이 너무 강해서 거울 보는 것도 속상하고 자존감이 뚝뚝 떨어져서 결국 안면거상술 받았는데 진짜 리ㅇㅈ에서 받길 잘한 느낌이 드네요 수술 받고 난 이후의 저의 모습은 과장해서 10년은 훨씬 젊어진 느낌이고 무엇보다 피부에 탄력감이 생겨서 진짜 좋은거 있죠 ^^ 입가 주변이랑 주름이 신경이 진짜 많…
1 Hours ago
Jawline job - 와이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Cmt 0 View 57 Like 0
저의 수술 고민은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시작된 거 같아요. 입학하고 친구들과 친해지면서 장난기가 많은 친구끼리 놀면 얼굴에 관해서 얘기할 때가 많았어요. 그럴 때 한 친구가 '너 턱이 튀어나왔다.', '턱이 돌아갔다.'라고 저에게 장난을 치길래 처음에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웃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점점 놀리는 횟수가 늘어나고 주위 친구들도 제 턱에 대해 자꾸 놀리길래 하루는 얼굴 전체를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어서 확인해 봤습니다. 사진을 좌우 반…
1 Hours ago
Eyelid job Cmt 1 View 92 Like 0
벌써 수술한지 세달이 넘었어! 흉터는 한두달차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화장해도 안보일정도로 거의 사라져서 티 안나구 눈끝 붉은기도 없다고 봐도 무방해 딱 세달지나니까 완벽히 회복된것 같아! 그리구 일단 내몸이니까 나는 변화가 잘보여서 좋았구 주변에서는 정확히 어디가 달라진지는 모르겠는데 예뻐졌다고 하더라 특히 수술한거 아는 사람들은 첫수술때는 별로 달라진게 없다고 그랬었는데ㅜㅜ 이번에는 달라진게 보인다고해서 좋았엉ㅎㅎ 렌즈도 원래 13.0~…
1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