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불만족으로 재수술 하는거다 보니 상담 받을때
디자인 보여주시는거 하나 하나마다 엄청 집중하게 되네요ㅎ
괜찮다 싶은 디자인 있으면 이게 정말 제 코에서 가능한 라인인지
계속 물어보게 되고... 저 정상인거죠?
뭔가 계속 의심하는건 아닌데 두번 세번 물어보는게 죄송하기도 하고
근데 저는 한번 망한적이 있어서 대충 볼수가 없게 돼요
이전 병원에서도 가능하다고 해놓고 나온 라인은 정말 별로였거든요ㅋ..
아직 네군데중에 두개 상담 끝난거라 좀 더 다녀봐야돼요
젤 가보고 싶었던데가 오브제(이경묵)라서 좀 기대중이고
근처에 더도어(엄재호)까지 두곳 같이 받을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