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울엄마 수술했는데 헤휴휴 그동안 진짜 같이 알아보느라 너무 힘들었다 ㅂㄷㅂㄷ
압구정역에 있는 개인병원에서 수술했구 원장님 이쪽 분야로는 확실히 실력 있으신 것 같아서
결국 여기 택했는데 결과 잘 나온 것 같아서 한숨 돌리는 중
근데 하안검 진짜 비싸긴 하더라....
나도 나이 먹으면 해야지 싶은데ㅋㅋㅋ 내가 할때쯤엔 더 비싸지겠지?
+ 지금 울엄마 해주신 원장님한테 받고싶은데 원장님 지금도 꽤 나이 있으셔서
나 할때쯤엔 은퇴하실 거 같음
하아 나는 딸도 없을 예정인데 나이먹고 병원 찾아볼 생각에 벌써 아찔해진다ㅋㅋㅋ
예사들은 어떤 타입이야 나이먹고도 관리한다 vs 자연스럽게 늙는다
이거 은근 갈리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