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 안녕 나는 이번 년도에만 눈이랑 코, 얼지흡까지 다 한 사람이야 코 하니까 눈 건들고 싶고 건들이니까 여백이 보이더라.. 난 아닐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ㅋㅋㅋ
근데 내가 여러번이라면 여러번인 수술 하면서, 하고나서 느낀게 성형도 진짜 운빨이다 라는걸 느꼈어..
나는 다행히 아무 부작용도 없고 붓기도 확확 잘 빠지고 내가 다 원하는대로 모양도 나오고해서 크게 걱정도 없고 불만도 없어
근데 내가 가서 성공한 병원이 누구한테는 블랙일수도 있고, 누구한테는 부작용 얻게한 병원일수도 있더라고,, 오늘 경과볼 겸 갔는데 데스크에서 컴플레인 하시는 분 보고 생각이 들어서 그냥 남겨봐
뭐든 다 자기자신 선택이지만 정말 잘 알아보고 해야하고 정말 신중해야 하는 것 같아ㅠ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너무 예쁘고 아름답지만 자기자신이 만족을 하지 못한다면 다 부질없는 것 같아 내가 그랬거든..
뭐든 적당히! 내 몸이니까 잘 알아보고 잘 찾아보고 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 그냥 뭔가 쓰다보니까 씁쓸해지기두 한당..ㅋㅋㅋ 외모가 다가 아닌데 말이야 ..! 그래도 나는 선택하라면 내가 지금 만족하는 이 삶을 선택할 거 같아
다들 모두 옳은 선택이 되길 바라고 부작용 없는 성공한 수술이 되길 바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