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안크다는데 사진 찍을 때마다 진짜 한라봉만함....이전에는 몰랐는데 나름 코 조~금 크긴 해도 나한테 어울이게 자연스럽고 이쁘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쌍수 후에 사진 찍을 때마다 너무 두드러짐....전엔 오밀조밀해서 뱔로 눈이 그렇게 안갔는데 쌍수하고 눈이 부리부리해지니까 눈에 띄나 싶기도하고....눈도 볼 때마다 진짜 너무 안어울리게 커서 정병옴...
한달하고 이주정도 지났는데 붓기도 안빠지고...저번에 한달차경과보러갔을 땐 흉도 있어서 주사맞고 했는데 그때만 잠깐 붓기 빠지고 다시 돌아옴ㅋㅋ 진짜 쌍수 왜 했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