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빼몸 100인 체형이라 몸 전체에 지방이 어느정도 있는 편인데 이번에 팔뚝 지흡을 했어. 지금 3-4일 차인데 거의 벌써 뼈팔처럼 보여서 다음 부위랑 차이가 나니까 좀 이상하게 느껴지네.
하체도 다음주에 같은 병원에서 할 예정인데.. 수술 할지 말지 고민 되네. 팔만 얇고 다른 부위는 통통하면 이상하려나?
막상 팔뚝 하고 나니까 통통한 몸매도 귀여운 것 같기도 하고.. 어성스러움이 지방에서 좀 나오는 것 같기도 해서..
팔이 이렇게 얇아본게 첨이라 적응이 안되네
나처럼 좀 통통한 사람들, 비슷한 경험한 적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