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주 수욜에 해서 오늘 실밥제거하고 왔는데
내가한곳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대형이 아니라서 그런가
원장님이 눈 한번 봐주시고 간호사 한분 오셔서 뽑아줌
근데 진짜 존나 아프더라 나만 아팠나 싶을정도로
어찌어찌참고 집에 와서 누워있는데 눈이 살짝 따가운거야
집에 올때까지 눈에 힘주고 있으니 라인이 들어가서 안보였는데
폰카로 찍어보니까 왼쪽눈은 몰라도 오른쪽은 확실히 실밥 남아있음
병원에 전화때리니까 하필 또 오늘 담당실장님 휴무라서
뭐 연락받을수 있게 해준다는데 연락이 없네
수술도 만족하고 다 좋았는데,,,, 실밥 아니었으면 좋겠네
내일 가면 또 존나 아플거아니야
역겨운 눈사진 미안해 실밥맞는지 한번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