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고민하고 한 수술인데 지금딱 13일
수술날 기차놓쳐서 멘붕좀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모양은 만족하나
다시누울까봐 걱정됨
누우면 재수술아님 시술할꺼고
확실히 살빠졌냐는 이야기나 원래좀 무거운 인상이었는데(싸가지없어보인다. 차가워 보이는인상) 근데 귀하니 귀여운 느낌이 추가돼서 머랄까 말하기 민망하지만발랄하고 고급스러운인상이됨
나이드니 눈코입빡빡 보다는 개성 인정하고 피부관리나 머리숱 얼굴라인 이런거에더 집착하게되는거 같음
+붓기빠지니까ㅜㅜ 귀가 역시작았었구나라는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