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정면>
<5일차 살짝 위로>
<5일차 살짝 아래로>
<5일차 눈 감았을 때>인기글에 올라서 당황스러우면서도 기쁘다..!
응원댓도 많이 받았고 여태 잘 버텨왔다는 위로도 받아서 괜시리 부끄럽다.. 댓글보니 나와같은 케이스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에 깜짝놀랐고..!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다행스러워
전 글에 말했듯이 정말 일측성안검하수 및 고도안검하수 수술에 대한 정보가 잘 없거든.. 병원 측에서 쓴 글들 제외!
오늘 실밥 풀고와서 사진 들고왔다 ㅎㅎ
실밥 떼는건 별로 안 아팠어!
붓기는 당연히 좀 남아있고.. 앞으로 한 달 간은 경과 비슷할거라고 하셔서 딱 한 달 되는 날 여태 찍은 사진 통합본으로 올려서 비교할 수 있게 후기 올리러 올게..!
그리고 나선 세달째 통합본, 일년째 통합본까지 올 수 있게..! 많은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 ㅎㅎ 제발 눈아 감겨라 ㅜㅜ
오늘 여쭤보니 토안은 한 달까진 거기서 거기고 이후부터 점차 나아져서 3달째쯤에 20-30프로만 남고 일 년째에 많이 나아진다더라..
천천히 지켜보려고
지금 좀 걱정되는 건 안검하수 한 쪽이 정면에서도 좀 부릅떠져보이는 경향이 있어서.... 수술 일주일째(담주 화요일)눈 밑 실밥 떼러가는데 그 때 다시 여쭤봐야겠다..
아 공통근막 수술을 하게 되면 눈 아래에 실밥을 넣어주는데 그 실을 잡아 댕겨서 눈썹 위로 붙여서 자야해....... 그래야 동공 보호가 되거든.. 좀 아프고 우스꽝스러워보이지만 일주일 참는거니까.. 잘 관리해주는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