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1
Point
0
Post
Commnet
  • KR
  • EN

General Forum

Please feel free to write articles related to plastic surgery!
Prev  Next  List
[코성형]

하이 나 방금 전에 자가늑 했다 썰 풂

크크커코 2025-02-21 (금) 20:30 2 Months ago 1040 [CODE : 568A8]
안녕 누나들
나 오늘 코 성형 함
이거 수술하자마자 후기 안 써놓으면 개복치 두뇌가 상세한 후기 까먹을 거 같아서 써본다
말투 거슬리면 보지마 나 지금 마취에 취한 환자니까 내맘대로 쓸 거야

일단 난 ㅅㄱ성형외과에서 손댐
아니 원장쌤이 단호하게 안 되는 건 안 된다 해서 믿음이 가서 걍 했다(겁나 능력있어 뵘)
코라인도 내 스타일이기도 했고
전에 신논현에 ㅇㅇㅂ? 여기서 상담 한 번 받았었는데
내가 요구한 거는 귓등으로 듣고 자기 스타일대로 손 보려고 해서 탈주했던 전적이 있음 ㅋㅋ

하여튼 하... 나 올빼미형 인간인데 아침 수술이었음 (11시-이게 아침?)
새벽에 잠 3시간인가 4시간 자고 비몽사몽에 샤워하고 갔다
상여자 특 - 로션 안 바름. 춥고 건조해서 뒤지겠는데 걍 건조한 채로 갔다 어후

가서 옷 갈아입고 다시 견적 봐주시는데
나 취향 좀 독특해서 앞모습은 아이들 우기 같이 둥글둥글 귀여운 코. 옆모습은 ㅅㅂ 뉴진스 민지!!!!!!!!!!!!!!!!!!!
이랬더니 원장님이 웃으시면서 "안 되는 거는 잘 아실테고 어쩌구"(속으로 존나 비웃으셨을 듯)
그래서 아, 예 ^^ 걍 제 코에서 높일 수 있는 최대한으로 높여주시고 코끝 둥글둥글~
이랬더니 원장님이 네네... 저희 성형외과 오시는 분들 다 코끝 동그란 거 원하신다고 그러심
(아니 근데 상담 받을 때 노브라로 상담 받았네 존나 수치플이다 - 근데 이게 끝이 아님)

그러고 이제 대기하다가 수술대 들어갔나
근데 아니 수술실 왤케 본격적? 이건 중증외상센터에서나 보던 수술대잖아!!!!!
갑자기 겁이 덜컥 나는 것이었음... 그때부터 존나 후회함
아 미쳤지 네가 아 돌았냐 뭔 코수술이야 아니 뭔 자가늑? ㅅㅂ 정신 똑바로 차려 이건 죽음이야
속으로는 이 생각하면서 간호사님들한테는 네^^ 이러면서 고분고분 따름 (이중인격 ㄹㅈㄷ)

여기서부터 수치사할 뻔... 아니 가슴팍 열어 재끼고  눕는데.....
아니 니플패치 같은 거 붙여주시는데 걍 개웃겼음
이걸로 나의 수치사를 막아주실 수 있다고 생각하셨나요 간호사님들?
걍 저는 죽겠습니다 아디오스 ^^
나의 몸을 이렇게 만천하에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야 어멋

그리고 팔에 주사바늘 꼽는데 아 ㅅㅂ 개무서웠음
나 주사 겁나 무서워하는데 (아니 근데 코수술 어케했노)
팔 툭툭툭 개쎄게 때리시면서 혈관 찾고 주사가 쑤욱- 들어오는 거임
아아아ㅏㅏㅏ아ㅏㄱ!!!!!!!!!!!!!!!!!!!!!! 소리 지르고 싶었지만 어른이니까 참는다
그러고 이제 다리랑 손목 묶고 수술대 위에 감금 당함.........

이후에 원장쌤이 들어오셔서 늑연골 채취 때문에 가슴팍을 막 꾹꾹 누르심
아 수치사 ㅅㅂ 근데 개아팠음 아오
아니 이게 꾹~ 이게 아니라 꾸우우욱 꾸우우욱 꾹꾹꾹ㄲ
이렇게 누르시니까 막 나도 속으로 윽윽윽 거리면서 참음
근데 옆구리 누르시는데
아 존나 간지러운 거야...... 나 간지럼 진짜 개잘타거든
하... 배에 힘 빡 주고 참았다하하하하
여기서 웃으면서 악 간지러웍ㄱㄱ!!!!!!!!!! ㅇㅈㄹ하면 미친놈 취급 받을까봐
있는 힘껏 참았어 진짜....

소독약 뿌려주시는데 개추웠음...
간호사 언니?? 한겨울에 뭔 얼음장마냥 차가운 소독약이야
좀 따끈따근한 건 없었을까? 이게 최선이에요?
하지만 이것도 다 속으로 생각함
춥다고 얘기도 안 꺼냈음... 난 어른이니까

그러고 나서 갑자기 나의 주량을 물어보심
???????? 이러면서 에 저 1병? 2병? 이랬음
아 네~ (이건 뒤에 썰 푼다)

이제 나의 얼굴은 꽁꽁 싸맨 채로 수술방에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으며 원장쌤을 기다리는데
왤케 안 오시죠? 개떨려 죽겠는데 아니 아 아아아 아!!!! 선생님 저 탈주하면 안 되나요
이 생각 진짜 100번 함
아니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무서운 거임
여기서 2차 현타가 옴
아니 내 코도 예쁘지 않나? 이 정도면 ㅈㄴ 만족할만하잖아
아무도 뭐라 안 했는데 콤플렉스가 뭔 대수임? 아아 아 아ㅏ아아아ㅏ

그리고 이제 원장쌤이 들어오심
이제 잠에 들 거에요~ 어쩌구 하시는데
아니 저 너무 말똥말똥한데요? 눈이 안 감기는 거임
나 왜 안 잠? 아니 나 왜 안 자냐고. 이건 말로만 듣던 수면마취 부작용?
뭐 마취는 되는데 소리만 들ㄹ.....
하고 잠듦 ㅋ
그래 3시간 자고 수술하고 갔는데 안 자면 그게 이상한 거지

그러고 나서 6~7시간 이따가 회복실에서 잠이 깸
아니 시계를 봤는데 6시? 뭐노
나 여기서 숙면을 취한 거임? 이건 개민폐야!!!!!!!!!! 이러면서 갑자기 엄마한테 전화를 걺
근데 성대가 쩍쩍 갈라져서 목소리가 안 나오는 거임 존나 인어공주였음
나 오늘 나의 새로운 음역대를 찾았다 ㅋ
엄마도 황당했을 거임 애가 전화를 했는데 목소리가 60대 담배핀 아저씨 목소리가 나서

그리고 실장님이 들어오셔서 아 드디어 일어나셨군요^^
이러시는데 진짜 멘붕옴
아니 드디어? 드디어라구요? 저 진짜 존나 퍼질러 잤군요
그러게 왜 3시간 자고 와서 성형외과에서 숙면을 취한 거지? 이러면서
하... 저 오래 잔 편인가요? 여쭤봤더니 아니요? 정상이세요^^ 이러시는 거
음... 다행이군 싶었다 내 몸뚱아리 그렇게 무개념은 아니었구나
근데 실장님 오해했잖아요~

락카룸 가서 짐을 챙기려고 하는데
아니 휘청이는 건 아닌데 시야가 뿌옇고 몸뚱아리가 이상한 거야
나 술 취했니? 진짜 이 생각 듦 - 응 마취에 취했어^^
그래서 비몽사몽으로 옷 갈아입고 나옴
근데 ㅅㅂ 핸드폰 어디갔냐? 실장님 저 핸드폰이!!!!!
실장님이 사방팔방으로 다니시면서 찾아주심. 감사합니다
여러분 핸드폰을 꼭 소중히 보관하시도록

이제 엘베 타고 내려가려고 하는데
으아닛! 오늘 아침에 수술 받으러 오신 분이 귀가하시려고 하잖아!
마취에 취한 나는 ENFP가 되어 그분께 엘베를 안내해 드렸음
말을 더 걸고 싶었지만 목소리가 안 나오네 ㅅㅂ?
아침에도 뵀는데~ 저는 코했어요 오늘~ 상태 괜찮으세요~? 아우 힘드시죠~
이러고 싶었는데 걍 가오나시마냥 에.. 에... 이럼
그분은 날 보며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하

그러고 나서 집에 오려는데
어머니..... 왜 안 오시나요.... 제가 전화까지 했는데
그냥 지하철 타고 가기로 함
아니 근데 나는 꽤나 멀쩡한 거야
걍 소주 1병 마신 정도??
그니까~ 이게 그래서 간호사님께서 주량을 물어보셨나봐
주량 세면 수면마취도 빨리 깨는 듯 (순전히 뇌피셜임)
난 뭐 그렇게 쎈 편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유사맨정신이었음
(주량 약한 누나들 조심해... 수술 끝나고는 지인 불러서 이동해 누나들)

난 걍 존나 멀쩡해서 집까지 20분이나 걸어왔다... 캬
역시 평소에 맨날 걸어 다닌 보람이 있어
그리고 이렇게 유사 맨정신으로 후기도 쓰고 있음 ㄹㅈㄷ

코수술 생각하는 누나들
이거 보고 참고해 (??: ㅅㅂ 이런 후기는 참고 안 되는데)
어 걍 나 보려고 쓴 거긴 해



+) 아니 근데 자가늑 했는데
수술 끝나고 무슨 코르셋 같은 거 착용하고 있음
이거 뭐야 누나들 이거 벗으면 안 되는 거지?
아니 무슨 서양 언니처럼 몸매도 예뻐지고 척추도 곧게 펴져서 좋긴 한데
이거 언제까지 착용해야 되는 거야
분명 실장님이 말씀해주셨을텐데... 치매여서 기억을 못함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후기글 작성은 성형후기 게시판 이용
[공지] 댓글로 복수 또는 단독 병원 추천은 대부분 바이럴 입니다.

예민핑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4EA81] Address
     
     
크크커코 Writer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52BF9] Address
코미룬이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76D35] Address
     
     
(akanhj)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76D35] Address
          
          
크크커코 Writer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52BF9] Address
     
     
크크커코 Writer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52BF9] Address
haruholic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31285] Address
     
     
크크커코 Writer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52BF9] Address
홍시감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68722] Address
     
     
크크커코 Writer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70C93] Address
Ck910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18BB1] Address
     
     
크크커코 Writer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46727] Address
말곡차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3869E] Address
     
     
크크커코 Writer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46727] Address
hairmon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41319] Address
     
     
크크커코 Writer 1 Months ago 1 Months ago [CODE : 4678F] Address
둥둥이사랑해 10 Days ago 10 Days ago [CODE : 18B19] Address
Prev  Next  List
Find a Hospital
4.3
Evaluation Cnt 183
hospital info
doctor info
CCTV
코성형
안면윤곽
안면거상
가슴확대
4.6
가슴 상담 다녀왔는데 병원 인테리어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첫 인상은 괜찮았음! 상담해주신 대표원장님도 진짜 꼼꼼하게 봐주고, 내가 궁금한 거 다 말할 때까지 성의 있게 설명해주셔서 믿음이 갔음 질문 엄청 많이 했는데도 귀찮은 내색없이 다 답변해줌 상담 끝내고 나니 시간이 엄청 지나 있었음.. (시간가는줄 모르고 상담한듯) 특히 다른병원이랑 다르게 느껴진건 하모닉스칼펠(?)이라는 장비 사용하는건데 이게 원래 대학병원에서도 많이 쓰는 고급 장비라더라고? 일반 가슴수술 때 사용하는 장비보다 훨씬 섬세하게 수술이 가능해서 출혈량 적음 멍,부기 덜함 통증 덜함 이게 실제 메리트라고함! 아무래도 노후된 병원보다는.. 이렇게 좀 장비 갖춰져 있는 병원이 좋은듯 여튼 무튼 전체적으로 상담 분위기도 좋았고, 병원 자체가 좀 체계적으로 돌아가는 느낌받음
Photo Reviews
Bodyshaping job - 압구정탑라인의원 Cmt 0 View 7 Like 0
그냥 직장이랑 가까워서 여기 먼저 상담하고 다른 곳도 상담해볼 생각으로 2곳 더 상담 예약 잡았었어! 근데 마취과 원장님이 계시다는 부분+박수연 실장님이 하나부터 열까지 그냥 다 설명해주시고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바로 그날 압구정탑라인 수술 예약잡아버렸어 글고 수술 첫날에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아서 걸어서 집왔는데 진짜 옷 벗자마자 팔 얇아진거 바로보여서 친구랑 서로 감탄만 함! 아직 완전 초반이라 압박복 입는거때메 좀 불편하긴하지만 멍도 별로 …
24 Minutes ago
Nose job Cmt 0 View 75 Like 0
자ㅏ연스러우ㅡ ㄴ거 좋아하고 좀 우아한 이미지 좋아하면 ㄱㅇ 추천 난 조금 더 개선 됬으 면 하는게 있어서 재수 알아보는데 실력 너무 좋고 미감 좋음 가격도 꽤나 합라적이라고 생각듬 ㅎ 보수적인 예사들 ㅊ ㅊ 할겡
4 Hours ago
Eyelid job Cmt 0 View 143 Like 0
쌍커풀 재수술 두줄따기로 라인낮춘지 8일차야 눈위 약간꺼져있어서 지방이식 소량 했고 오른쪽눈 몽고주름이 더 많이 막혀있어서 윗트임도 오른쪽 눈만 했어 어제 실밥 반만뺐고 3일뒤에 나머지 빼러갈건데 지방러라서 집근처 병원에서 실밥 빼려고 ㅠ 근데 원래 내눈이 다래끼도 엄청 많이 났었고 쌍커풀 + 다래끼 흉터 때문에 매끄러운 눈은 아니긴 했어 근데 수술 후에 다래끼 흉터 있던 자리가 이렇게 올록볼록 하게 올라오더니 이렇게 됐어 ㅠ 뭘까
5 Hours ago
Facialbone job - 아크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46 Like 0
윤곽 수술 5개월 차 후기입니다! 윤곽 수술 후 불편한 거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윤곽이 이뻐져서 아주 만족스러운 수술입니다><윤곽 수술 전에는 평소 셀카나 사진 찍히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제는 두려움 없이 자신감 있게 촬영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좋습니다! 윤곽 수술 전문답게 권순범 원장님이 꼼꼼하게 잘 수술해 주시고 병원 선생님들도 친절하게 후 관리 잘해주셔서 다행히 부작용 없이 수술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이제 감각도 다 돌…
6 Hours ago
Eyelid job - 차이성형외과 Cmt 1 View 138 Like 0
쌍수할 줄 몰랐는데 졸린 눈에 내가 질려서 감 절개쌍꺼풀 + 눈매교정 + 앞윗트임 세트로 했음 처음엔 붓기 때문에 좀비처럼 생겨서 식겁했는데 3일쯤 지나고 멍 빠지니까 그제야 사람 됨ㅋㅋ 지금 2달 됐는데 진짜 만족함 눈 시원해졌다는 말 계속 듣고 거울 볼 때마다 내가 봐도 괜찮음 ㄹㅇ 남자도 눈 하나로 분위기 확 달라짐 쌍수 고민이면 걍 해라 ㄹㅈㄷ 된다 진심
6 Hours ago
Bomb job - 휴먼성형외과의원 Cmt 1 View 209 Like 0
수술 알아본게 며칠전 같은데 벌써 수술한지 3개월 되었어!! 수술하기 전부터 난 보형물은 모티바, 수술 방법은 밑절로 정했었어 병원만 잘 고르면 되겠다! 이런 생각으로 얼마나 찾아봤는지 몰라..... 다들 찾아보는 의사 경력, 사후관리 시스템 등등 이런것 뿐만 아니라 사후관리를 계속 다녀야되니까 병원 위치도 되게 중요하게 생각했어 알아보던 중에 느낌이 오는 곳을 찾았지뭐야! 그래서 휴먼성형외과 수술 후기를 엄청 읽었어ㅋㅋㅋㅋㅋ 상담을 받아…
7 Hours ago
Eyelid job - 다름성형외과 Cmt 1 View 118 Like 0
평소에 쌍액하다가 귀찮기도 하고 성인도 돼서 쌍수 결정했어요. 대기도 없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원장님도 설명 꼼꼼히 해주시고 제가 원하는 추구미로 상담 해주셨어요. 지금 한지 6개월 정도 됐는데 붓기는 계속 빠지네요. 원장님 말씀대로 하니깐 지금 제가 원하는 눈이 됐어용
7 Hours ago
Nose job - 케이플러스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35 Like 0
코는 진짜 얼굴 조화 의사의 미감이 제일 중요한거같아 나는 유튜브보고 믿음이 가서 예약하고 바로 결정한 케이스야!! 상담하실때도 첫 상담이라고 하니깐 다른곳 상담도 많이 해보라고 하셨는데 그말에 더 믿음이가서 그냥 한방에 결정!! 아직 한달 반정도 된 시점인데 붓기 많이 빠졌지?? 오늘 정기검진이라서 병원다녀왔는데 아직 붓기가 좀 남아있다고 하셔서 내가 붓기 다 빠지고 6개월차에도 글 올려볼게!! 코는 한번 건들면 평생 관리해야하는 숙제라고 하는데 일…
8 Hours ago
Eyelid job - 한나이브성형외과의원 Cmt 2 View 121 Like 0
굳이 이렇게 까지 글쓰고싶지않았는데 좀 보고 판단해주세요. 일했던 직원이라서 코 잘하는 원장님 왔다고 하길래 퇴사한지 꾀 됫지만 믿고 했는데 전 직원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너무 피해를 보고 있는거같아요 님들이 봤을때 내가 어떻게해야될것같나요? 코수술하고 코안에 다벌어져서 코피부안쪽 실이 다튀어나와서 벌어졌었어 그래서 경과보더니 입안 피부로 해결해보자 했는데 그러고 그담날 가니깐 좀 기다려보자 하고 그렇게 몇번을 보고 고압산소거기만 들어갔다나…
8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