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발품 가는거 되게 힘든거였구나.... 내가 지방에서 올라가서 더 그런거겠지ㅠㅠ?
우린 에어비엔비 잡고 간거라 이틀에 원하는 병원 시간 맞추기도 어려웠어
첫날에 하이엔드 더난 갔다가 원래 서울에서 뭐 좀 사고 하려했는데 그냥 뭔가 기빨리고
힘들어서 숙소가서 쉬다 나왔어 실장님이랑 원장님들은 생각보다 친절하셨는데 그냥 우리가 긴장했음
서울이라고 다를게 없는건 알고 있는데 왜인지 모르게 긴장되더라
둘째날은 마크 라스트 발품 갔는데 네곳 다 돌고 나니까 병원 추구미라고 해야될까 스타일들이 보이더라고
근데 나랑 친구 둘 다 재수술이라 집가면서 어디가 제일 좋았는지 두개씩 뽑자고 했는데
겹치는 병원은 하나 있었는데 1순위 2순위는 달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