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전, 후>작년에 여친이 살찌면서
배랑 허벅지랑 무한람스하고
나한테 효과 좋다며 람스해보라고 했음
12월에 람스하고
3개월동안 체중은 88kg -> 73kg까지 15키로 빠짐
키 175이고 인바디 찍고 상담해보니
적정체중이 69로 나오던데
너무 말라보이는 건 싫어서 식이요법은 슬슬 중단함
내일 모레 40이라 소화가 안되는 것같고..
건강을 위해 야식은 안먹으려는중
3개월까지가 황금기라고
살이 빠지는 시기라고 했었던거 같은데
아마 3주뒤 정도면 71키로쯤 되지 않을까
시술전에 위고비나 다이어트약도 생각은 해봤는데
그냥 처방해주는 약 2알이길래 먹었음
체중이 줄어도 얼굴에 원래 살이 없어서
별로 티가 안나는 줄 알았는데
명절에 간만에 본 사람들은
다들 날씬해졌다고 하긴함
복부쪽 살빠진게 허리띠 착용할때 많이 느껴지는 것 같아 편해짐
여친집이 부천이고 난 시흥살아서
매주 관리 받으러가는게 힘들긴한데
지방세포가 자리 잡으려면
한 3ㅡ6개월 걸린다니까
더 빠지지 않을까 싶어서
빠질때 후관리 더 끊어야 하나 싶기도하고.. 고민중 ..
또 후기 갖고 올게
람스하고 후관리 계속 받아야하나?
계속 받아본 사람있으면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