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비 3만원내고 못 들을 말 다 들었어 자존감까지 떨어질 정도로.. 상담 내내 외모비하와 폭언을 하더라고 남자코보다 큰 거다 콧구멍이 엄청 크다 못생겼다 절가면 있는 용 알죠? 딱 그 용코다 피부가 허름하다 코 근육이 발달해서 벌렁벌렁 거린다 원시시대에 태어났으면 동물에 쫓기면서 벌렁벌렁x10 숨을 잘 쉴 수 있느니까 잫 태어난건데 지금은 미가 중요하니까 ~~ 신나서 주저리 주저리 길게 말하는데 진짜 너무 화나서 엎어버릴까 간신히 참았어 눈은 상담 받지도 않았는데 눈 사이가 남자보다 멀다 등 등
미감도 개구려 블핑 지수보고 빙구같이 나왔다고 하더라?그 사진 개이쁘다고 돌아다니는 사진인데 참..ㅋㅋ
다른 성형외과에서는 나보고 코는 이쁘다는 말 많이 들었고 약간 넓은 거뿐인데 괜찮다고 함 눈도 큰 편이라고 칭찬 많이 들었는데.. 뭐가 사실이든 웃음도 안 나올 정도로 막말을 퍼부어놓고 재밌는 줄 알더라 마지막에서야 눈치채고 외모 팩폭한 거 서운하게 하지마요~하는데 하;; 전형적인 사회성 떨어지고 눈치없는 찐따가 의사가 되면 누가 지적도 안해줘서 이렇게 되는구나 싶더라 컴플렉스를 만들어주네 진짜
지 얼굴이야말로 개빻았구만 그렇게 깐깐하면서 거울 어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