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고민했던 가슴수술 드디어 했다..!
나는 최종결정은 지인이 했던 곳에서 했어
하나도 안아프다해서 사실 안믿었거든? ㄹㅇ 안아픔
살짝 뻐근한정도?
그리고 난 다른 곳 발품 다녔을 때 실장들이 다른병원 깎아내리는 발언하면 걸렀고 여기 프리미엄 평판도 봤고!
뭔가 깨름칙하면 다 걸렀어ㅋㅋㅋ
성격이 걱정도많고 오랫동안 고민한거라ㅠ
내가 수술한 병원은 내가 질문하는거 다 대답해줬었고
(좀 많이 질문했음..ㅎ)
아 그리고 여기는 예약금 강요도 없었고 후기이벤트안써도 되서 좋았음ㅋㅋㅋ할인 후기이벤트 귀찮잖아ㅠ
cctv도 한달 내에 그냥 열람 가능하다 해서 믿음갔음
사실 다른 곳 예약금 걸었는데 여긴 열람 되긴하는데
좀 복잡하다?는 식으로 말해서 걸렀어
암튼 난 세빈 서브 285cc 겨절로 했고 부유방제거까지 했어
직원분들도 되게 친절하셨고
원장님도 세심하시고 재밌으신 성격임ㅋㅋㅋㅋㅋ
그동안 발품팔고 예약금 2번걸고 지방에서 서울까지
왔다갔다했는데 드디어해서 속시원해ㅠㅠㅠ 하
아직 1일차라 모양을 제대로 못보긴했는데 괜찮은듯?
지켜봐야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