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너무 힘들어서 이제사 글 적음
팔 복부 등 전체 지흡에 골반 지이까지 하고
3일까진 별 문제 없었음( 손이 미친듯이 붓고 피멍이 옹몸을 뒤덮음) 4일 어제 부터 등에 담이 오고 손 붓다붓다 손까지 멍들고 갑자기 추워져서 온몸에 오한 오고
골반 지이 땜에 엎드려 자야 해서 잠은 거의 하루 세시간 밖에 못자고 진짜 지옥 같은 나날임.. 어젠 너무 아파서 압박복 다 벗어던짐 효과 언제 나올진 모르겠으나 다들 한번에 이렇게 수술 하지 않길 바래.. 와 ㅜ 힘들다 ㅜㅜ
지금 막 온몸에 오한이랑 이거 언제까지 이렇게 아픔?? 내살이 내살이 아닌것 같고 ㅜㅜㅜ 골반지이 한 애들은 이거 괴물 엉덩이 언제 가라앉아 ?? 좀 알려줘
나 얼굴에 뼈 깍고 뼈 붙히고 지방넣고 다 해봤는데
이 수술이 제일 힘든거 같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