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재수 8일 됐는데, 내가 취향이 독특(?)해서 약간 거의 낮거나 있는듯 없는듯 한 쌍커풀을 가지고 싶었거든??
왜냐면 코가 좀 낮고 눈 사이 거리가 멀어서 밍숭맹숭한 얼굴인데... 코 수술 생각도 없고 여기서 진한 쌍커풀 있으면 너무 조화롭지 않고 이상할 것 같아서..
근데 첫수에서 의사쌤이 인라인에 가까운 인아웃 해준댔는데 쌍커풀 라인을 9.5mm로 잡고 진짜 이상하게 해놓은거야ㅠㅠ 한쪽은 두 달도 안돼서 다 풀리고... 한쪽은 너무 느끼하고 소세지눈 되고...
그래서 두줄따기로 지금 8mm로 어찌저찌 내렸는데, 지금도 넘 두꺼운 느낌이야ㅠㅠㅠ 라인이 최대 지금 1/3쯤 됐으면 좋겠는데... 뭔가 거의 붓기는 빠진 것 같아서 너무 스트레스야..ㅠㅠ으앙..
더 얇아질 수 있을까..?! 아예 인라인 돼도 괜찮은데..
보통 다들 하루에 산책 얼마나 해?? 2번 정도 나가서 1시간씩 하는데 더 하면 붓기 빨리 빠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