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쌍커플 있는 눈이얐는데 자꾸 풀리는게 짜증나서 스무살 사회생활 하자마자 친구상담 따라간 병원에서 쌍수했는데 그때 뭣도 모르고 완전절개 해주세요ㄱㄱ 해서
7-8년이 지난 아직도 소세지 기가 있고 사람들 쳐다보는게 내자신이 좀 부담스러워ㅠㅠㅠㅠ
5년전에 지방병원 갔을땐 수술을 험하게 해놓아서 , 피부 여유가 없어서 불가능하단말들었는데 그땐 두줄따기 수술법이 없었고 그때보단 피부여유가 생기지않았을까 해서 상담 받아보려고!!
옛날보단 많이 좋아졌는데 아직 사람들 눈 제대로 쳐다보는게 좀 힘들고
밝은 낮엔 좀 더 심한거같아ㅠ
서울 두줄따기 병원 좀 추천 해주라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