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담은 2군데 받았는데.. 고민되네요 ㅋㅋ
저희 가족 문화(?) 자체가 쌍수조차 안되는 성형절대안돼 주의 거든요
근데 제나이가 28ㅋㅋㅋ
2년전부터 처음으로 조금씩 쌍수에 관심갖게 됐어요.
인라인으로 약하게 해서 인상에 살짝 또렷한 변화를 주고 싶은데
아직 조금은 고민이 되네요 ㅎ
친구들도 반정도는 말리는데..
매력있다는 큰눈 무쌍으로 살아오긴 했지만
쌍커풀 있는 삶도 살아보고 싶다? 약간 이런 마음에,
큰눈무쌍이어도 김고은 박소담처럼 매력있게 받쳐주는 얼굴형이 아니라서 변화가 고프네여..ㅋㅋㅋㅋ
하게되면 일때문에 3월초에 할거라 아직 계속 고민고민의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ㅜ_ㅜㅋㅋㅋ
저같은 고민하다가 쌍수 하신 분 계신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