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눈 망해서 정병왔는데 다들 어캐지내?
솔직히 외모가 다가 아니라곤 하는데
난 수술전도 괜찮았는데 욕심부려했다가 오히려 망해서
그냥 하루하루 진짜 ㅋㅋ 쌍수 생각 안하는날이없음
재수술해도 안되는 영역이라서 걍 별의별 세뇌도하고
뭐 취미생활에 친구도만나고 별의별거 다해도
걍 내 마음속에서 하지말걸이라는 생각을 못지움
일기도쓰고 이유따져가면서 합리화도 해보고
쌍수망햇으니 딴거 잘해서 정신승리 해보자싶어서
금연 금주도했어 얼굴을잃고 건강을얻었다 이러면서 ㅋㅋ
근데 뭐 별거다해도 원초적으로 남아있는생각이
매일을 좌지우지함 성형이 인생의 다가 아닌걸 아는데도
머리로는아는데 몸이안따라줌 이겨낸 사람 있을까
혹시 어떻게이겨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