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벅지 지흡으로 고통의 시간을 지나 벌써 한 달 차....
다이어트도 같이 해서 그런지 몸 전체적으로 더 균형 잡히고 가벼워진 느낌!
얼굴 갸름해졌다는 소리도 많이 들엉
체중은 우선 5kg까지 빠졌고,
허벅지 지흡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했다...ㅎㅎㅎ
ㅋㅎㅋㅎㅋㅎㅋㅋ 지흡은 비밀로 하고
다이어트 중이라구 한다 ㅎㅎ...
오랜만에 본가 가서 바지 입어봤는데, 엄마가 놀라면서 바지 7개나 챙겨주셨어 ㅋㅋㅋ
XL만 입다가 28사이즈 까지 들어가는거 아직도 신기해...ㅎㅎ
멍은 3주차쯤 거의 다 빠졌고, 통증도 오래 앉아 있거나 많이 걸으면 살짝 뻐근한 정도?
이번주에 후관리 처음으로 고주파 받았는데! 따뜻하고 붓기 풀어주는게 너무 좋아 ㅡㅡ
눌러있고 싶었어 ㅋㅋㅋㅋ
선생님한테 다리 잘 빠지고 있냐구 걱정하면서 물어봤는데...
붓기가 아직 많은거라구 앞으로 더더더 빠질거라구 해주시네.
그래서 결론은!!!!!
그래도 대용량으로 뽑았기도 했고, 욕심이 계속나서 ㅠ
여기서 얼마나 더 빠질지 함 봐줘 ㅠ
언제가 가장 피크로 많이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