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이랑 종로는 거리가 있으니까
종로 간김에 성지에서 미리 한달치 정도 붓기에 좋다는 것들을 사봤엉
트립라인, 브루나, 배노신 이 제일 많이 사는 붓기3종이고
뉴베인도 정맥순환개선제라 붓기빼는데 좋다고해서 샀어
(엘라스에이도 많이먹던데 트록세루틴 함량도 같고, 가격이 더 비싸서 난 뉴베인 샀어!)
브루나는 박스단위로만 파는데 한박스가 한달치 조금 안돼서 그냥 2박스 샀엉
그리고 은행잎추출물이 들어간 약도 도움된다길래 같이 사봤어
붓기템으로 검색했을 때 꼭 사야할 것만 추려 샀는데도 꽤나 비쌌어
나는 원래 붓기가 있는 편이라 별걸 다 먹어봤는데
약국약만큼 효과있는건 없었엉
차나 즙같은건 그냥 액체류를 상대적으로 많이 먹게해준다는 그런 정두? 난 원래 물 많이 마시는 편이라서 굳이
호박차, 즙 그런건 살필요 없는거 같아
미스트도 많이 사던데,, 나는 잘 모루게써
피부가 예민하기도하고 평소에 안쓰던걸 사고싶진않아서!
성형베개도 굳이...? 고민은 많이했는데
아직 수술전이지만 너무 힘들면 나는 리클라이너에서 자려구 생각중이야 그래서 삼각쿠션? 도 안샀엉
사진처럼 붓기템들 준비했고, 다이소에서 소스통 샀어
주사기보다 훨씬 쓰기 편하고 용량도 큰게 있어서
주사기 말고 소스통으로 사이즈 작은거 큰거, 입구모양이 다른거 총 3개 사뒀고 작은 요거트 스푼도 준비해뒀어
가습기는 가열식 가습기 원래 집에 있는거 쓰면 될 것 같구
뉴케어를 많이 먹던데,, 나는 성분비교해서 프로틴으로 미리 골라뒀어! 아직 주문은안했구
수술전 검사하고 오니까 이제 점점 실감이 나는데
무섭기도하고 설레기도하고 그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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