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 지흡이랑 복부 상담받고 저렴하기도 하고 지금 코수술 해서 수면을 못한단말이야 ㅜ 팔 지흡은 하고싶고 .. ㅜ
그래서 비수면으로 저렴한곳 찾아서 예약금 걸어놨는데 예약금 걸때도 복부는 근육이라 별로 안빠질거다 그래서 좀 고민이긴했어 거기서도 생각 충분히 하셔도 된다 그러길래 처음 팔이랑 복부 둘다 예약했다가 2주정도 뒤에 복부는 취소하고 팔만 진행한다고 얘기했을때도 그러라고 했는데 한달째 되니까 나한테 연락와서 팔만 하니까 못해주겠대 ㅋㅋㅋㅋㅋ 예약금 원래 안돌려주는건데 돌려주겠다면서 계좌번호 부르라는거야 ㅋㅋ
그때 시술은 내가 삼일절 껴서 한다고 미리 예약을 잡으려고 일찍 상담왔다고 했고 연휴기간동안에 하고 쉬고싶다고 나 연차도 냈거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하고 있어서 신경 못쓰기도 했고 어벙벙해서 일단 계좌 불러주고 받았는데 이게 맞아 …?
내 연차도 날리고 상담시간도 날리고 이게 뭔짓인지 모르겠다 ㅠ
거기 갔던 사람들이 취소당했다는 얘기듣고 설마 나도 그런일이 생기겠어 했는데 생기네 ..^^
다들 조심해 예사들아
나 글올렸다고 거기서 연락왔더라 ^^
당사의계획에 더 적합한 환자에게 기회를 주는게 당연하대 .. 하
아니 예약금을 그럼 왜받은거며 전에 복부취소한다고 했을때 나한테 얘기를 하던가 그런말 하나도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받은게 억울해서 올린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