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중학생때 쌍수한 친구들중에 성인돼서 풀린 친구들 많아서 신기함.
그때는 붓기도 없고, 눈 감았을 때조차 티가 안나서 진짜 부러웠는데 지금 보면 매몰로한 친구들이 대부분 원상복귀됨.
(그 친구들이 욕심 안 내고 했거나, 학생이라 커가며 달라진 문제등등 내 주변만 그런 것일 수도 있음)
절개와 매몰에 대해 찾아보면 어떤 곳은 흉터나 회복 속도는 절개/매몰의 차이가 아니라 병원의 실력차라고.. 제대로 하면 그렇지 않다고 그런말도 있고..
아니면 직접 상담갔을 때는 눈을 이마로 뜨면 풀린다고 사후관리의 문제라고 병원에선 말하던데…
정말 사람마다 의견이 천차만별이다..ㄷㄷ
단순히 손님 안심시키고자 하는 말인지
아니면 진짜인지
나는 쌍수는 평생 as가 필요하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눈 뜨는 방식의 문제이기도 한 것 같고, 사람마다 다른 것 같기도…
어디든지 광고, 전문가도 아닌, 그런 사기문구,,글 등등 때문에 그 무엇도 믿기 힘들고 계속해서 찾아봐야하고.. 정보가 많다못해 아무렇게나 흩뿌려진 정보아닌 정보가 많아서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