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날>
<수술날 디자인 직후>
<현재 (연고 바르고 안씻어서 드러움)>
<3일전 (12일차)>크게 성형 생각이 없었는데 다이어트 해서 몸무게를 반절로 만들고 나니까 자연스럽게 성형에 관심이 가더라고
원래 한번에 코까지 다 조질 생각으로 현금 1000을 들고 촌구석에서 ktx타고 서울까지 상경했으나 고맙게도 일정이 하루가 밀린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게 되었고 지금 내가 갖고 있는 소중한 코를 앞으로도 지켜갈 예정..
눈은 절개 눈매교정 + 앞트임 했고 가격은 400가까이 줬으니 진짜 조낸비싸게 했다고 할 수 있겠으나 가격을 떠나서 만족도가 좋다!
눈 떠도 이마에 주름 안가는게 진짜 이걸 왜 지금 했을까 싶은 생각뿐..
아직 겁나 부어있고 한쪽은 피멍이 겁나늦게 빠져서 보기도 좀 그렇다만은 그래도 만족함
라인이 이쁘다고들 하던데 뭔소린지 잘 모르겠고 걍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