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낮지 않은 콧대가 어느정도 있던 복코였고( 뚱뚱한 코라기 보다는.. 혜리처럼 코 자체가 큰코?.. 느낌)
전체적인 내 얼굴 조화 생각해서 자연스럽게 콧대만 좀 더 높였었어 그러다 보니 아주 약간? 콧볼도 작아졌고 코 끝도 그냥 원래 코처럼 뭉툭하게 떨어지고 그냥 최대한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했었어
솔직히 아무리 다이어트 해도 코 크기가 줄지는 않아서 ㅋㅋㅋ 쉐딩으로 안깍아주면 싫긴 하지만 그래도 코수술 한지 아무도 모르기도 하고 코 재수술은 너무 무서워서.. 그냥 살고 있어!! 재수해고 콧볼만 손대고 싶은데 콧볼 축소는 티나고 부작용이 많다고 하더라고 ㅜㅜ
부작용이라고 하면 코 밑 흉터가 약간 남은거,
겨울에 코가 너무 추운것( 이게 그냥 추운게 아니라 코 안에 보형물이 깊게 시린 느낌?.. 우리 언니도 코수술 했는데 이러지는 않다고 했어)외에는 딱히 없는거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