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눈 코 를 수술하고,
팔자주름 무턱 필러 맞은 처자인데요..
(이걸 한번에 한게 아니라.. 한 4녀간에 걸쳐서
야금야금했네요~)
휴 제 얼굴 문제점이 돌출입이랑
광대가 살짝 있고,, 턱이 갸름한편이 아니라 그런가..
위에 쓴만큼 성형해도 훈녀가 되진 않네요..
피부도 좀 거무튀튁해서..
어떻게 보면 베트남 사람 같기도하고..ㅠ
그래서 이번에 교정하는데..
(물론 교합 문제도 있구요)
교정 하면 정말 이뻐질까요?
그리구 그냥 요새 느낀건데..
못생긴애는 아무리 해도 이뻐지긴 힘든게 성형인가..
이뻐지더라도.. 정말 주위에서 딱보고 오~ 이쁘다 이런 소리 듣는 초훈녀는 되기 힘든건가.. 이런 생각 들면서 좀 서럽네요.. 돈을 얼마나 쳐발라야 미인이란 소리 들을 수 있나요?
정말 인력으로 안되는건데 제가 억지로 애쓰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그냥 과감히 포기할까요? 이뻐지고 싶지만
안면윤곽을 한다고 이뻐진 다는 보장도 없고..
현실 적으로 이뻐지는게 제 욕심일까요?
저 같은 경험 하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