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어제 글쓰다가 실수로 목록눌러서날라가는바람에 ㅎ..
개많이ㅜ정보쓴거 다날라감..
우선 첫수이고 참고로 나는 작년9월에하려다가, (그때그황금연휴 때 ㅋㅋ) 부작용무서워서 수술취소까지하며 포기햇엇어
그리고 이번엔 진짜해야겟다싶어서햇믄데
아니 다들.... 왜안알려준거야.. 항생제주사 ㅈㄴ아프다는거.. 진짜 극악고통이더라 ㅠㅠ 그라고 수술실안에서 항생제주사포함 주사 3개 맞앗는데
그것도은근아팟어
수면마취엿고 그거빼고는 수술후에 딱히 아픈거없엇다 생각보다 나 수술체질인지도? 아니근데 수면마취 중간에 수면깨서 원장님 목소리들음
그리고 보호자cctv확인가능해서 아빠가 나 수술하는거 확인햇서 ㅎ
수술은 나름 잘된거같은데 진짜 3~4일은 정자세로 자야하는거랑 얼굴 못씻고잇는거랑 머리 3일은 못감는거넘 불편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