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은 이틀을 했는데
그저 고문이였던거 같다 .. 물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야
무통주사만 계속 달고 있었던거 같은데 난 얼굴 짓눌리는거 같은 아픔이 심했어서
계속 이거 언제 나아져여 ?? 이 말만 오천번하고 싶었지만 말이 안나와서 못함 ㅠ
그래도 지금은 쫌 나아
효과는 일단 광대는 있는지 모르겠고 (붓기 너무 커서 확인 불가.. 씨티상엔 완전 일자로 쳐져있었음)
양악은 중안부 줄어든건 확 보여 코 묶고 수술했다더니 퍼지지도 않았고 확실히 깎는게 아니라 양악은
재조립하는 형식이라 그런지 중안부효과는 바로 보이더라 원장님도 세밀하게 수술했고 안전하게 끝났다고 했어
현재는 할 수 있는게 완전 제한적이야 후드티 눌러쓰고 마스크 끼고 산책 정도 ...
말도 잘 안나와서 넘 답답하고 그냥 되게 장애인 같음 글고 웨이퍼 얘 너무 불편해 다들 착용 계속 하다보면 편해진다던데
지금은 이거 끼고 한달을 어케 살지 하는 생각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