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보기 위함 + 도움 상부상조 하고자 올리는 후기
- 나머지 병원도 발품 때마다 하나하나 후기 올릴예정
나 약간 광기로 미친듯이 손품발품중ㅜㅜ 절대 후회하고싶지않아..
혹시 몰라서 병원이름은 그냥 아예 안 썼어
A병원
- 상담비용 X 예약금 강요 X
실장 -> 원장 -> 실장 (총 1시간 반걸림)
- 상담내용 종이 따로 제공되는거 없어서 본인이 직접 메모 잘 하기
약 30분? 정도 기다리니 실장님과 상담 5분하고
다시 40분 기다리니 원장님 3분 뵙고
그 다음에 10분 기다리니 실장님 봬서 최종 얘기한듯. 처음 가보는 사람들 넉넉하게 시간 계산하고 가길!!!
상담 자체도 처음인 병원이었어서 원래 성형외과 분위기가 이런가..? 원래 실장님이 다 알아서 해 주시나..? 좀 당황 + 얼탄듯
사람 많은 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간이 좁으니.. 진짜 대기만 했는데도 기 벌써 다 빨리고 지쳤음. 입술,이마 필러준비하는 사람들 계속 왔다갔다 함
- 실장이 거의 의사처럼 말함. 이렇게 이렇게 해야 해. 라고 확신있게 말하고 차트에 적어놓는 편.
- 원장님은 들어오시자마자 그 차트 보시고 바로 '아 이렇게 하고싶으시다고요 그러면 이렇게 잡으면 돼요' 하시는 편.
나 불안해가지고 사진 다시 보여주고 약간 수정들어감.
이게 ㄷㄹㅅ 특징인가? 그 다음으로 간 병원들은 원장님들께서 보시고 직접 어떻게해라- 하시길래 ㄷㄹㅅ.. 신뢰도 떨어짐
- 원장님은 친절보단 객관적이신 편. 그렇다고 불친절 이건 아니고 질문한 것들에 관해 이성적으로 사실만 깔끔하게 말씀하심!
- 원장님 마스크&수술모자 쓰고오셔서 살짝 당황
- CCTV 있고 열람 되고 as 1년이라 함
- 그리고 진심 궁금한 부분 2가지인데
1. 나 성인인데도 실장님이 수험생 이벤트 적용해주겠다며 할인가 말해줬거든. 이게 가능한거야????? 어차피 할인되는데 해주는 척 하신건가.?
2. 사선트임 추천 받았는데 처음 들어봐서 해본사람 있어?
아래는 내가 알아본 병원 리스트! 보고 원장님 , 병원추천 & 피드백주라!
(지금까지 손품+발품으로 예약잡은 병원들) 아직 상담 안 한 병원이 더 많아 !
ㄴㅅㅎ / ㄷㄹㅅ / ㄷㅇㅇ / ㄹㅎ / ㅂㄹㅇ / ㅇㅁㄹ / ㅇㅇㅋ
/ ㅇㅍㅌㄴ / ㅈㅇㅈㅇ / ㅋㅋ / ㄸㅋ
추가로 잡을까 고민중인 병원
ㅇㅂ, ㅎㅂㄴ, ㅊㅇ, ㄴㅌ, ㅇㅇㄷ, ㅈ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