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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우울퉁 부울퉁한 내복부 ㅠㅠ

vv 2011-11-25 (금) 18:28 12 Years ago 1372
너무 속상하네요,,,,

저는 유명 모 병원 에서 수술했습니다...
수술당시 제 몸 무게가 급15키로이상 살이찐 상태였습니다.158이안되는키에 60키로 정도로 .....
너무 나도 우울 하게 지내다가 다른방도가 없어서
저는 마지막 방법으로 수술을결심했었습니다.
2010 초여름경에 수술 했습니다.

워터젯,아큐브로.팔과 등코르셋 복부전체 러브라인 이렇게 큰 돈을들여.... 그것밖에는 없다는 심정으로.....

금액적으로도 그병원이 유명병원이기때문에 다른곳과많이 차이가 났지만 선생님과 병원측 관계자들이 너무 친절이 상담해주고....환자후 관리까지 믿었기때문에
저한테는 큰돈을 들여서 큰결심을 하고 결정 내린일이였습니다.

수술하실분들.....정말 지방제거는 한번에 될려면 살찐사람들은 잘안돼나봐요...
어느정도 다이어트로 살을빼고 해야 수술완성도? 환자입장에서는 만족도가 높은가 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저는 지금 수술에 만족 못하고 있습니다.


수술과정 을 말씀드리면
선생님 말씀은 체중이 좀 나가는 상태이기때문에 복부는 한번에 못뺄수도 있다...
라고만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의 체중과 수술범위는 사실 한번에 할수있는 수술은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게다가 약간의 빈혈도 있었고....
결국은 범위가 넓다보니...여러번에만 해야 할수있는 수술이였던것이였지만 하지만 병원에는 결재는 한번에했고.... 결국은 재수술을 원하는 여러번 원하는 환자가 되고 말았네여...( 그런데 그때는병원분위기상 환자가원하면 원하는데까지 신경써주시는 좋은 병원 이미지가 컸습니다,)

첫번째 수술에는 복부와 팔을 한것이 되었습니다.
제가 피가 많이 나서 더할수 없었다라고 했습니다...
수술 부위가 넓어서인지 제가 수술에 안맞는지
엄청나게 아팠던 .....
제가 그후에 다른 일이 바빠져서 관리를 못갔지만 연락한번 오고 끝이더군요....
제가 원해서 닥달하지않으면 병원에서 절대 수술후 관리는 없는거였습니다...
하기로한 수술을 다 마지치지 못한 상태지만 연락한번 없었습니다...
수술이 너무 아팠기때문에 저도 병원생각을 하고싶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2011년 올초에 안되겠다싶어서 다시 병원에 갔습니다. 그때는 병원이 엄청 붐비는상황 이고 제가 상담했던 코디네이터 실장님도 없고,,,,(무언가 병원이 바빠지면서 상업적인 분위기가 났습니다.)
새로왔다는 다른실장에상담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상태는 어느 정도 제중조절을 하고있어서 52~53키로로 좀 살을뺀 상태였고, 팔과 배 사이즈 는 확실이 줄었지만 팔은 지흡과 체중 감량후라선지 확실히 탄력이 없이 살이 쭉..늘어져서....새로운 상담실장이라는 분이 아큐를 하면 좋아진다면서 (전에 아큐가포함된수술이였지만) 70만원을더하라고합니다...

제가 여기서 잘못 쳐했던 방법이 그사람말에 대항하지못하고,,,,그냥 깍아달라고 한것이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원장님과 상담하니 그냥 금액은 신경쓰지 말아라 해주겠다였습니다.
....그건 사실 당연히 요구했어야 했던거였죠,,,

상담실장 표정이 이상하더만 선생님과 밖에서 이야기후
수술비를좀 깍아주겠다 이러는겁니다.
저는 어처구니가없고 화가났습니다.
당연히 수술에 포함된것이였지만....제가 어눌하다보니....

제가 불만 을토로하고 그실장하고는 너무 상업적이라 말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어찌어찌하여....재 마취값을 지불하는걸로 합의를 보고
제수술 을 하기로했습니다.

그런데 병원측에서보면 저같은 재수술환자는 이미 결재가끝났기때문에 돈이 안되는지...확실히 관심이없어지는걸... 느꼇습니다...
수술전에 피검사도 안하고...제가 전화번호를 바꾸면서 일어난일이라고 하지만 아무튼...결국은 재수술을 하지만 피가 또 많이 나서 팔 아큐와 배불균형 복부 리터치
뒤판 러브라인쪽만 하게되였다 하더라구요....

그후에 저는 관리 열씸히 받고 제가병원에서 오라는 3계월이후에 다시 병원에 갔습니다.

그때는 또 병원이 붐비는 시기인지 병원이커져서인지 고객환자들이 정말 많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배에불균형도 인정하시고 뒤구리도 짝재기이고 피가 많이나서 많이 제거를 못했으니 다시 해주마 했습니다.우선 배불균형에는 주사를맞으라해서 맞았습니다. 그리고 재수술은 좀 더있다가 해도 좋지 않겠냐고 하였습니다.
저도 병원이 너무 붐비는게 눈으로 보이고 해서 그러겠다고 하고 같은 병원 다른선생님께 얼굴 턱과 볼살 아큐브를 받았습니다...
그병원에서 만 천단위가 넘어가는 돈이 들어갔네요,,,,;;;
그래도 아무튼 볼살아큐브는 어느정도 만족하고있습니다만...
너무 답답해서 유명모 다른병원가보니...100로는 아니지만 교정할수있다고 다른 부분들다... 충분히 빼지 못했다고 아직 뺄게 많이 있어보인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상업적인 게있을것입니다.

팔도 아큐로 탄력이 많이 나아지고 사이즈가 많이줄었지만 팔 뒤꿈부분은 덜빼서 뭐랄까 사이즈는 줄었지만 예쁘지않은.....다른병원에서 말처럼 덜빠진거지요....(나중에 사진 첨부 하겠습니다.)
제가 욕심이 큰거겠지요?
나이도 30대중반이라 이제 탄력이 떨어지고 하는거....알지만....

수술한 병원에서는 절 이상한사람으로 몰고 가더라구요....황당하게 병원에이상하게 차트에는 뒤판전부 다한걸로 코르셋라인을 다한걸로 표시되어있습니다.
제가 수술안한부분한 부분 모르는 바보는아닌데...
뒤등판 살도 정말 많은데 (사진 정말 첨부 하고 싶습니다)
전번에 갔을때와 다른 말을하면서 전 정말 이상한 사람이되더라구요...
문제는 그힘든 복부재수술입니다.
배가 확실히 울퉁불퉁해서 불균형이 왔습니다.

저는 나이 많아서 선생님 왈 처녀적 몸매처럼 매끈할순없다...랍니다...
무슨뜻인지는 알지만 저아직미혼이고 애엄마 아닙니다...
사이즈는준거기때문에 만족하랍니다.
예전 60키로 사진 보면서 비교하면 저는할말이 없습니다...현재는53키로 정도 이니..

문제는 복부입니다.
울뚱불퉁한게 목욕탕이나 관리실같은데 가면..물어봅니다. "지흡하셧지요"라구
저 나이는 많지만 아직미혼이고 해서 더걱정이 큽니다.

등판은 해주겠지만 복부는 주사와 관리 몇회로 본인과 끝하자고 합니다. 해결이 안되도 모르겠다는식이네요...

저는정말 이상한사람이 되었네요...
정말 환불해주고싶다고 해서 제거 그럼 그렇케는돼는지 되물으니
다른병원에가서 금액 청구를하고 청구한거에서 일부를해주겠다 뭐이런식....
믿지못할..말입니다..


저 그끔직한 제수술하고 계속하고 싶지 안습니다...
어떻해야하나요....
괜히한것같은 생각이 듭니다...정말...





말이두서없이정신업네요....너무속상해서...우선하소연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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