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에 매몰로 쌍수하고 너무 자연스럽게 예쁘게 돼서 아무도 쌍수한지 몰라보고 너무 만족하면서 지냈어. 근데 23살 되니까 한쪽 눈이 풀리더라.. 다른사람들은 티 안난다고 하는데 나는 알잖아ㅠ 아직 안 풀린눈, 풀린 눈 거울 볼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라 쌍수 고민중이야.. 근데 남자친구는 지금 풀린 눈이 더 자기 스타일이라고하고 내가 쌍수 재수술인지도 몰라.. 쌍수하면 눈 부자연스러워 질 것 같다면서.. 눈 예뻐서 반했다고 그러는데 자기가 반한 눈이 쌍수한 눈이였는데.. 괜히 쌍수했던걸 숨겼던 걸까.. 쌍수한지 다들 모르니까 다들 말리더라.. 근데 나는 거울 볼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니까 꼭 하고싶어. 다들 눈 재수술 예쁘고 자연스럽게 되는 곳 추천 좀 해줄 수 있을까?
했다가 첫 눈 때 처럼 안될까봐 걱정이기두해..ㅠㅠ 처음 한 곳은 네이버 지도에 치니까 위치가 안 나오더라..ㅠ 거기 진짜 예쁘게 잘했는데.. 니즈에 딱 맞게 해주고, 성예사에서 검색했을 때는 병원 리뷰가 나오긴하는데 역시 사라진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