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추출 주사 맞을라다가 팔지흡한 1년뒤 후기 올려바
상담은 꽤 많이돌았어 예약금이 20은 될듯
기억나는건 ㅃㄴㄱㅃ, ㅇㅁ, ㅇㅈ, ㅋㄹㅇ, ㄹㅂㅇㅂㄴ .. 더 있었는지 모르겠다
모든 병원에서 체형에 비해 팔만 두껍다했어 ㅋㅋㅋ
그 중에 ㄹㅂㅇㅂㄴ 에서 했어
첨에 실장이랑 상담했고 내가 망설이니까 승모근보톡스 추가로 준다했어
ㅂㅎㅅ 원장님 상담하면서 여기서 해야겠다 결정
다시 실장님 만나니까 나 할 것 같았는지 승모근 못해준다한게 기억나네 ㅋㅋㅋ
원장님, 실장님, 간호사분들 다 친절했어
추가금내고 CCTV 요청, 초음파촬영했고(몇cm인지 기억이안나) 후관리없음
뒷볼록도 해준다고 했는데 이건 내 느낌상? 안해준거같아
끝나고 지방 뽑은거 보여주고, 먹을거 좀 주시고 집가면 끝이야
밴드알러지로 2주 고생하고 실밥풀고 한달동안은 자다 깰정도로 아팠어...
1년뒤 지금 나는 너무너무너무 만족해
뼈말라 아니고(애초에 원하지 않았고 근육때문에 안된다고 들었음) 약간 볼록?한부분도 남았어
지방분해니 침이니 많이 돌아왔는데 진작할걸그랬다. 요즘 옷입을때 핏 달라진게 느껴저서 행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