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부터 매사에 귀찮음 가득에 워낙 무던해서,, 눈수술 두번했는데 둘다 망했거든 근데 크게 망한건 아니라 걍 냅두고 사는중
암튼 오늘 병원 4곳 투어 예정이였는데 뭔 생각이였는지 두번째 병원 상담받자마자 실장님 토크에 홀러 스르륵 예약금 걸어버렸다 ㅋㅋㅋㅋㅋㅋ 원장님은 친절한편은 아니긴 했는데 내가 왜그랬을까?,, 집가는길인데 약간 후회되는거 같으면서도 다시 발품받기 귀찮아서 그냥 여기서 하려구
나처럼 발품 대충 받고 수술한 예사들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