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해본 리프팅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리프팅을 많이 해본건 아닌데 난 써마지가 제일 잘 맞았다ㅎㅎ

슈링크-어릴 때 가격 부담이 적어서 했었는데 피부가 끌어 올라가는 효과는 봤어 하관 라인이 선명해지면서 답답해 보이는게 없어진 그런 느낌? 근데 오래 안갔고 3번은 해야 유지되는게 아쉬웠어 당시에 한달에 1번 정도 주기로 하는게 좋다고 추천 받았는데 생각보다 그 기간이 빨리 오고 시간 맞춰 가기가 생각보다 귀찮기도 하고 힘들더라..

티타늄-슈링크 3번까지 했다가 볼이 살짝 패어 보이는 것 같아서 한동안 리프팅 쉬었어 티타늄은 즉각 효과가 있다고 해서 중요한 미팅 앞두고 했었는데 일주일만에 라인이 정리되어 보였어 통증도 크게 없어서 가볍게 하기 좋았는데 이것도 슈링크랑 비슷하게 3번씩 해야 하는게.. 난 여러 번 받는 리프팅은 잘 안 맞는 것 같아 일정 맞춰가면서 피부과 가는게 세상 귀찮음..ㅎㅎㅎ 2-3주 정도는 진짜 효과 좋은데 1번으론 확실히 효과가 오래 안갔어 급하게 관리 필요할 때 하기에 좋은 리프팅 같어

써마지- 잔주름 때문에 피부가 거칠어 보이는 상태였고 이번엔 한번으로 끝낼 수 있는 리프팅을 해보자 해서 선택한게 써마지였어 난 600샷을 받았는데 강도는 평균 3.5애너지로 받았어 보통 한달 지나면서 서서히 효과 보이는데 나는 3주차부터 조금씩 변화가 느껴졌어 피부가 쫀쫀하게 달라 붙으면서 처진 부분이 조금 정리되는 느낌이었고 탄력이 붙으면서 잔주름도 없어 보이고 매끈해지는 그런 효과가 있었어 한달차에 효과가 제일 좋았는데 그게 지금까지 잘 유지되고 있어(받은지 3개월차) 피부 탄력감이나 유지력이나 확실히 써마지가 좋아 앞에 해본 리프팅이랑 다르게 유지기간이 길어 효과만 본다면 난 써마지 추천하는데 딱 한가지 아쉬운거 비용 하나만 마음에 안들어....ㅎㅎㅎ 그래서 난 1년에 한번 정도로 해볼 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