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존감 진짜 낮은 편인데
성예사 알게된지 얼마 안돼서 후기 아직 몇개 읽지는 못했지만
읽는 가슴 후기마다 다 너무 행복해 보여
지금까지 ㄱㄹ, ㅁㄱ, ㄴㅌ 후기 찾아본거 같아
잠깐 본 후기들도 있고..
다들 자존감 올라가서 당당해지고
너무 당차게 살고 있는거 같고
그런거 볼때마다 너무 부럽고 나도 수술하고 싶어짐
단기연애만 계속 하는 이유도
툭하면 남자친구한테 차이고 그러는 이유도
얼굴도 별론데 가슴도 없고 키작고
그래서 그런거 같거든
가슴이라도 키워서 몸매 좋아지면 형편 나아질까 싶어
이런 생각 건강하지 않다는거 아는데..
살짝 간절하달까.. ㅋㅋㅋㅋㅋㅋ
진짜 좋아하던 남친이랑 헤어지고
내 가치를 모르겠어 요즘은ㅜㅜ
수술한다고 전남친이 다시 돌아오는것도 아닌데
왜이럴까 나는??
예사들이 보기에도 한심하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