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만 먹을 수 있는데
뭘 최후의 만찬으로 해야할까
다들 얼마만에 출근했고 어느정도 지나야 힘겹게라도 씹어먹을 수 있었는지 궁금해..
ㅇㅇㄷ에서 받고 2박 3일 입원하는데 혼자간다....ㅠ
가족들에게 보여주기도 그래서 자취방에서 몇주 혼자 썩어볼 예정인데 ㅠ 너무 쉽게 생각하고있나 싶기도 하고
이틀 뒤로 다가와서야 실감이 나서 이런저런 후기 찾아보니 씹어먹는건 아무리 빨라도 두세달 뒤잖아...?
떡볶이 햄버거 갈비 다 먹어야하는데 내일 하루만에 다 배터지더라도 먹고간다...ㅠㅠㅠ
퇴원 후에 잠은 소파에서 자야하나? 등쿠션이라도 미리 사놓을까?...
양악 윤곽 경험자들 그냥 떠오르는 그때의 이야기 뭐라도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