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부산 아니더라도 그냥 지방에서 서울 왔다갔다 하면서 코재수술 상담 알아보는 예사들.... 만약에 다녀와보고 싶었던 곳 추리고 추려서 상담 갔다왔는데 뭔가 그 중에서도 확신 서는데가 없으면 어떻게 해? 다시 집 가서 고민하고 다시 올라와서 발품 팔고 그렇게 했어? ㅜㅜ 원랜 당일치기 생각하고 비더뉴 새김 포함해서 세군데 상담 잡아놨는데 (열차까지 예매 완료함..!!) 뭔가 불안한 건 왤까 ㅜㅜ 여기 중에서 맘에 드는 곳 없으면 다시 내려갔다가 또 올라와야 한다 생각 하니까 답답함.. 이래서 몇박씩 서울에 있으면서 발품 다 팔고 내려가는 건가 싶기도 하고.. 하.. 당일치기가 내 목표였는데 .. 잘못생각하는건가 싶어 재수술이라 너무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