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바늘 한번쓰면 재활용하면 안되잖아
이미 감염된거니까
그 지흡하는 캐뉼라를 한번 쑤시는게 아니라
계속 쑤시고쑤시고 쑤시고… 중간에 뭐 갈아끼우는 병원이 간혹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같은거로 몇시간을 신체조직을 휘저어놓는과정에서
피부층도 다 파괴되고 세균감염은 계속 일어난대
그래서 균에 감염되는 병으로 합병증 올 가능성이 너무너무 높대…
그리고 운동으로 빼면 오래걸리는거 나도 알거든?
뼈 치는거보다 지흡부터 찾아봤던 나라서… 그 마음 너무 이해됨
근데 운동 꾸준히하면 결국엔 빠져
그리고 지흡 사고나는 사람들 다 국소부위 아니고 허벅지 전신 이런거 하다가 나더라…
제발 그런거 함부로 받지 말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