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마르고, 새가슴에 윗가슴이 없고, 살성 단단한 편인데
수술 한지 1년이 지나도
쇄골-가슴 이어지는 부분이 자연스럽기 보다,
일자로 떨어지다가 갑자기 가슴이 뽝 있는 느낌이라 스트레스네...
병원은 유명한 곳에서 했고,
320 모티바로 했는데 나한테 너무 안맞는 크기의 보형물을 넣어서 그런걸까? 아니면 이게 흔한 현상인가?
인스타나 다른 후기들 보면 쇄골-가슴 라인이 자연스러운데, 내가 너무 말라서 그런건지 ㅜㅜ 살 찌워도 여기만 안 쪄서 ㅜㅜ
저같은 분들 계시나요?? 지방 이식이라도 해야할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