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남자친구 사겼을 때 남친이
흉터 보고 혹시 수술한거냐고 물어본적 있는지?
물어봤다기 보다는 눈치챈 느낌? 들었었는지
알려줄 예사 있을까 혹쉬 ㅠㅠ
ㄱㄹ ㄷㅅㅎ 상담 갔을때 밑절 겨절 나눠추천받았는데
마음은 밑절이거든.. 겨드랑이 하고 팔쓰는거
엄청 힘들다는 후기도 있고 림프선 지나다녀서
무섭기도 하고 ㅠㅠ 겨드랑이도 매끈한 편이라
여기 남겨도 흉터 잘 보일거 같아서
그럴바엔 밑선에 가려지는 밑절이 낫겠다 싶더라고
근데 추후 남자 만날거 생각하면 백프로
알겠지 않나 싶고.. 심경이 복잡하다ㅋㅋ
비슷한 걱정 or 경험 있는 예사 있어?
후기 궁금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