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실밥뽑기루 한거, 빨리 아문 편이라 오늘 저녁 6시에 가기루 했어요. +_+
왕 떨리임..6일동안 안감은 더티한 머리 빗구. 동생 도움 받아서 싱크대앞에 의자놓구 뒤로 젖혀 머리 감았네여 .. 아 깨운해~
근데 머리카락이 6일치가 다 빠지네여 --; 무쉰 이러다 머리 다 없어지는건 아닌지.. 무지 많이 빠졌어요 ㅠ0ㅠ
6시 약속 병원시간만 되기를 기다리는데 참 안가네요 시간. ㅋㅋ 그동안 어떻게 참았는지.....
기대되요.
아직 노란멍이 무지 남아서 걱정이지만. 갔다와서 온찜질이나 열심히 해야겠어요 소고기두 사다붙이궁 ㅋ
올만에 머리 깔끔히 하니 사람이 달라보이네여 --; 동생이 머리감겨주면서 서울역에 있는 그지 머리 같댔는데 ㅋㅋㅋ
실밥 잘 뽑구 좀 가라앉으면 사진올릴꼐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