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다고 할수 있는데 눈팅하면서 마음에 든 병원
찾아봤는데 대전이라 친구랑 같이 전에 상담 갔었음 성심당에서 빵사주고 ㅋㅋ
놀러갈겸해서 갔었음 둔산동에 놀거 많던데 백화점 구경도하고 당일치기 온거라 뭐ㅋㅋ
생각보다 좋았고 내가 상담내용 기록해놓은거보니까
생생하고 그때 상담도 맘에 들어서 이번에 수술 하려고 전화했음ㅋㅋ
친구도 또 같이가준데 ㅋㅋ 기차비 내주기로 했음! ㅋㅋ
성심당 가서 빵도 사주기로했음ㅋㅋㅋ
이상할지 모르지만 서울 괜찮다는 병원 몇군데도 가보긴했는데
랄까.. 그렇게 끌리는 느낌이 아니라 확신을 갖긴 좀 그랬음..
암튼 하기로했으니 이왕 하는거 잘 갔다와야겠음ㅋㅋ!